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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2

성수장미 공사비 올랐지만…재초환 부담금 3억5천 줄어든다

평당 공사비 865만원 뛰어당초보다 52% 늘었는데도주민 1인당 부담 2억 덜어연내 80가구 일반분양 예정서울 성동구 성수장미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서울 성동구 성수장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공사비가 기존보다 52% 오른 3.3㎡(평)당 865만원으로 확정됐다. 공사비가 많이 올랐지만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재초환)에 따른 부담금은 주민 한 명당 3억 5000만원씩 줄며 전반적인 부담액은 오히려 확 낮아졌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장미 아파트 정비사업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평당 공사비를 865만원으로 인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앞서 2019년 이 단지는 시공사 포스코이앤씨와 평당 568만원에 공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평당 공사비가 5년새 297만원이나 올랐지만 주민 반대는 거의 없었다. 최근 평당 공사..

시사 2024.07.02

2억씩 뛰었는데…"예민할 수밖에 없죠" 분당 집주인들 '술렁'

"특정 단지 밀어주기 안 돼"분당 주민들, 선도지구 가점 두고 볼멘소리상가 동의율·가구 수·PC 공법 등 갑론을박선도지구 가능성에 집값 2억 껑충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 아파트 일대 전경.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을 두고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 주민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치열한 선도지구 경쟁이 벌어진 가운데 성남시의 공모 지침을 두고 유불리가 엇갈리자 '특정 단지 밀어주기'라며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성남시가 지침을 재검토하겠다며 수습에 나섰지만,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성남시, 상가동의율 제외 후 논란 일자…"재검토"성남시는 최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 선정 공모 주민설명회에서 선도지구 선정 기준에서 상가 동의율을 제외하는 방안을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시사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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