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입주 2구역, 분양가보다 낮게 손바뀜내년 입주 1·4구역도 입주권 가격 흐름 부진후발주자 11·12구역 '국평' 13억원대 계획전화번호 지역국번 '02'를 쓰고 서울과 인접해 '준서울'로 불리는 광명뉴타운. 2028년까지 2만5000가구 규모 아파트촌으로 변모하면서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곳이다.그러나 다음달 집들이에 나서는 '트리우스 광명'을 비롯한 일부 단지에서는 '마피(마이너스 프리미엄)'도 나타나고 있다. 시장 관망세 속에 '입주장'이 열리며 입주·분양권이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착공을 준비 중인 뉴타운 후발주자 11·12구역의 일반분양이 흥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경기 광명뉴타운 구역 위치도입주폭탄+대출규제 앞에 장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