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사료는 성분대비 가격이 좋은데..브릿만 먹였다하면 사비가 폭풍설사를 한다ㅠ아예 다른 라인이기도 하고 민감성용이래서 사봤는데 역시나 설사..아마 사비가 브릿 사료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에 알러지가 있는 듯 한데 뭔지를 모르겠다..사비말고 다른애들한테만 주고..사비는 계속 먹여왔던 사조 벤티 그레인프리로 돌아가야겠음ㅜ챗지피티는 사비가 곡물,효모,허브류 알러지가 있는 것 같다고 했는데아무문제 없었던 어딕션 사슴고기사료 성분표에도 효모와 완두콩이 있다.역시나 쌀이나 병아리콩은 없고 대신 완두콩과 감자가 ..결론적으로 사비는 병아리콩 알러지가 있고 완두콩,고구마,감자는 잘 맞는듯.사료를 수십종을 먹이는 동안 성분표를 비교해볼 생각을 왜 못했을까..앞으로는 병아리콩이 들어있는 사료는 피해야지ㅜ미안 와사비..

아이스크림에 환장하는 나는 요새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빠져있는데, 요아정은 2만원이 넘고 요거트월드나 요거트킹도 기본 만오천원..혹시나 싶어 아이스크림 기계를 알아봤는데 닌자에서 나온 아이스크림 기계가 유명하더라. 근데 20만원인가 30만원이 넘음ㅋㅋㅋㅋ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고싶다는 욕구를 꾹꾹 누르고 살아갔는데...테무에서 5만원짜리 소프트아이스크림 기계 발견!아래는 사용설명서파일.조립은 아주 쉬워서 그냥 해도 됨(아이스크림 내부 플라스틱 프로펠러만 주의해서 통안에 넣으면 됨)쿠폰도 있고 해서 일단 질러보았다 ㅋㅋㅋ참고: 내부에 있는 통을 냉동실에 하루정도 얼려두고 써야함.처음엔 자꾸 기계가 안돌아가고 멈추고 해서 속이 터졌는데..알고보니 기계를 작동시키기 전에 아이스크림재료를 먼저 넣은것이 문제..

당근에서 몇년전에 로봇청소기를 샀는데 처음엔 귀찮아서 방치, 그다음엔 어머니한테 드렸는데 속터진다고 방치, 돌려받고서도 잊고있었음.지인 집 로봇청소기를 보고 탐이나서 알아보다가 생각이 났다ㅋㅋㅋ꺼내서 켜봤는데 잘 되는 듯 하다가 삐삐삐 경고음이 울리며 멈췄다.>고객센터에 물어봤는데 상담원이 "배터리가 제대로 충전이 안된..거겠죠?"하고ㅋㅋㅋ애매하게 말씀하심. 잘 모르시는듯...내손으로 다시 충전시켰다가 다시 켜니까 잠깐 돌아가다가 다시 충전기로 돌아감.아,오래돼서 배터리가 나갔구나 싶어서 기펠 공식 부품 판매처를 알아봤다.https://naver.me/FA1eZdlU 기펠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기펠 공식 쇼핑몰smartstore.naver.com여기가 공식 판매처인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스마트플러스 로봇..

숨숨집으로 사용할 나무 가구가 필요했는데 한국은 '고양이'라는 단어가 붙으면 가격에 '0'이 하나 더 붙는 나라.테무를 뒤져서 3만원대 고양이 나무화장실을 찾아냈다.마감이 좋지는 않지만 한국에선 20은 주고 사야되는걸 3만원대에 샀으니 대만족.조립난이도는 별두개☆☆어렵진 않으나 나사돌려야댐

더마팩토리는 직장동료에게 나이아신아마이드를 추천받은 걸로 시작해 광팬이 된 브랜드.쿠팡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대부분 제품이 만원 전후로 저렴하다.아무거나 때려넣는 것이 아니라 유효성분을 딱 강조하는 게 포인트.내가 쓰는 더마팩토리 제품은 총 다섯가지pdrn 재생 항산화트라넥삼산 기미개선 항염증 항알러지이데베놀 항산화레티놀 노화방지(햇빛보면 안됨)나이아신아마이드:모공 미백 주름개선이중 pdrn과 이데베놀은 앰플형태인데, pdrn은 투명하고 이데베놀은 주황색이다.트라넥삼산은 주황색크림, 레티놀은 연노랑크림, 나이아신아마이드는 투명한 콧물형태나이아신아마이드는 사용한지 1년정도 되었고, 저용량(300ppm)레티놀은 2주차.나머지는 며칠되지 않았다.마음에 들면 그 제품만 사모으는 내가 간택한 기초제품.유행하는 ..

그냥 귀여워서 사본 산리오 시나몬롤 이어폰음질은 쏘쏘. 나쁘지 않다.삼성이나 애플 이어폰보다 내귀에 더 잘맞는 tws이어폰.귓구녕이 작아서 무선이어폰을 못쓰는 나에게 딱이당연결하면 중국어로 쏼라쏼라하는 음성이 나옴.연결됐다는 뜻이겠지케이스?는 플라스틱이라 마감이 허접하지만 이어폰 자체의 디자인은 나쁘지않음직장에서 쓰던 lp40pro 한쪽을 세탁기에 두번이나 돌려서 나머지 한쪽만 쓰는 중인데 갈아타야징한달 써본 결과 lp40pro에 비해 음질이 안좋음..가격생각하면 나쁘진 않으나 lp40pro가 가격에 비해 성능이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지지직거리게 느껴짐... 그냥 관상용이 되어따

가성비최고, 대량 선물용으로 좋은 미스팩터엑스 립밤!색상은 모두 투명이고 향은 다 다르다.라즈베리 레몬 코코넛 워터메론(수박) 알로에 민트 커피 로즈 체리 망고 피치 바닐라..기본립밤사이즈랑 비슷하거나 약간 작다대단할것 없고 평범한 립밤이지만 가성비가 아주 좋아서립밤없이는 못사는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을 할 때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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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는 같은 제품도 재고에 따라 색상별 가격이 다르다.이 제품은 3~4천원대 미니가습기인데 검은색만 1259원일때 샀음ㅎㅎ쪼꼬만게 나름 무드등기능도 있고 가습량도 나쁘지 않다.다이소에서 파는 미니가습기 정도 기능은 충분히 됨.가습량조절같은 기능은 당연히 없음.버튼을 짧게 누르면 가습기능을 켜고 끌 수 있고,버튼을 길게 누르면 색변화>한색깔고정>꺼짐 순으로 빛을 조절할 수 있음.용량은 180ml로 종이컵만하기 때문에 2시간정도마다 새로 채워줘야함.4천원이면 조금 애매해도 1200원에는 어마어마한 가성비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