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는 같은 제품도 재고에 따라 색상별 가격이 다르다.이 제품은 3~4천원대 미니가습기인데 검은색만 1259원일때 샀음ㅎㅎ쪼꼬만게 나름 무드등기능도 있고 가습량도 나쁘지 않다.다이소에서 파는 미니가습기 정도 기능은 충분히 됨.가습량조절같은 기능은 당연히 없음.버튼을 짧게 누르면 가습기능을 켜고 끌 수 있고,버튼을 길게 누르면 색변화>한색깔고정>꺼짐 순으로 빛을 조절할 수 있음.용량은 180ml로 종이컵만하기 때문에 2시간정도마다 새로 채워줘야함.4천원이면 조금 애매해도 1200원에는 어마어마한 가성비라고 봄.

직장에서 공용 가습기를 안사줌^^...하긴 업무에 쓰이는 물품도 안사줘서 내가 기증한게 수십갠데...ㅎ...그래서 가습기도 삼사용법: 뚜껑을 열고 하얀 가습막대 3개를 물에 적시고 통에 물을 채운 후, 조립하고, 분무구멍스티커를 뗀 후 전원을 켠다.소음은 거의 없는 편

사료채우기 귀찮아서 누워있었더니 애들이 사료통 집어던짐^^우리 사비는 배고프면 밥통을 집어던진다.가정교육을 참 잘받았다.그래서 허겁지겁 채워드림.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코감기약 성분인 클로르피니라민말레에이트를 함유한 종합감기약.일본여행갔을때 유명한 종합감기약 파브론골드a를 사러갔다가 같은 성분에 저렴이버전이래서 사왔음.파브론을 먹어보진 않았지만 같은 성분이라니까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디..성상은 노란 가루약이며 맛은 겁나게 쓰다.진통효과보다는 해열효과가 강한 듯.

내가 하도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동생이 사줌ㅋㅋㅋ존맛탱

고구마가 땡겨서 토스쇼핑에서 (토스 고양이키우기 사료도 얻을 겸..) 해남 꿀고구마를 삿당고구마를 직접 쪄본 적이 없어서 고구마를 자주 가져오는 직장동료한테 물어봤더니고구마는 전기밥솥 만능찜모드로 50분 돌리면 된단다 야식으로 먹다가 급하게 찍음ㅋㅋ 존맛탱

난 조울증과 불면증으로 약을 처방받아 먹은지 1년만에 17키로가 찌고, 그때부터 약용량을 줄이고 유지중임.원래도 먹는 걸 좋아했지만 탄산리튬과 쿠에타핀 등을 먹고 나서는 더욱 조절이 안됨..ㅠ먹는 다이어트약은 양약 한약 다 시도해봤지만 양약은 손저림이 심하고 한약은 위장에 자극적이라 위경련까지 왔다.원래같으면 다이어트 주사에 50만원 가까운 돈을 쓴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조만간 닥터나우로 위고비 처방 받는걸 금지시킨다기에 급하게 처방받음.또 위고비 처방은 비만이어야만 가능한테 내몸무게로는 처방받기가 좀 어려워서 닥터나우가 필수..(마침 이사와 함께 주택담보대출을 새로 신청해둔 참이라 첫달엔 대출금이 안나가서 약간 여유있는 상태)처방비가 가장 저렴해서 골랐는데 의사선생님이 설명도 제대로 안해주고..

그동안 쓰던거 다시 사려는데 가격 올라서 저렴한 스피큘크림으로 갈아탔는데 수분크림으로 바르기 좋다. 스피큘 크림이 처음인 사람이 바르기 좋은 정도의 자극.https://link.coupang.com/a/ckefZX

이사준비하다 실수로 롱패딩 박스에 넣어버림. 급하게 롱패딩 검색. 조건은 오리털 롱패딩일 것, 가능하면 브랜드 있을 것, 사이즈가 넉넉+길 것, 쌀 것내 키는 170이고 여자사이즈 중엔 제일 큰거 입음. 사이즈는 110까지 있었는데 재고제품이라 하나 남은 105를 샀는데도 넉넉함. 안에 기모후드입고도 넉넉함. 단점은 아이보리쪽 면이 살짝 거친 무광소재라 때 엄청 탈듯. 안감은 매끈해서 때는 덜 타겠지만 색이 꾸져서 걍 아이보리쪽으로만 입고 더러워지면 버릴듯.네파 오리털 롱패딩이 3만원대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함. 올해는 충분히 입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