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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20

약국에서 살 수 있는 동물약품 추천

수의사가 아닌 일반인도 약국에서 구입 가능한, 고양이와 강아지에게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 리스트입니다.(※ 모든 약품은 반려동물의 상태에 맞게 용량을 조절해야 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반드시 수의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1. 항생제 – 액티클라브 (Acticlav)성분: 아목시실린 + 클라불란산용도: 세균 감염(치은염, 상처, 호흡기 감염 등)에 사용특징: 사람과 동물 모두 사용하는 광범위 항생제이며, 고양이와 강아지에게도 처방됩니다.주의: 항생제는 무분별한 사용 시 내성 문제 발생 가능.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고, 정해진 복용 기간을 지켜야 해요.2. 소독약 – 클로시딘 (Cloxidine)성분: 클로르헥시딘용도: 상처 소독, 구내염 세척, 귀 세정 등특징: 희석해서 쓰는 동물 전용 소독약. ..

집사의 꿀팁 2025.04.22

책 출판 관련 소식은 이곳에서 전할게요

안녕하세요.그동안 글을 통해 저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요양병원 운동치료사로 일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담아, 드디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출판 관련 소식, 집필 후기, 글쓰기 과정에서의 고민 등은 새로 만든 블로그에서 다루려고 해요.새 블로그 주소는 바로 이곳입니다:https://hwangwj.tistory.com기존 블로그에서는 일상적인 이야기와 여행 정보 등을 나누었다면,이번 블로그는 ‘책’과 ‘글쓰기’에 조금 더 집중하려고 해요.책 출간 비하인드부터, 다음 집필 계획까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시다면이쪽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두셔도 좋을 것 같아요.첫 종이책 소식도 조만간 이곳에 정리해 올릴 예정이에요.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집사의 일상 2025.04.21

셀프 미용하다 생긴 상처, 드디어 실밥 제거했어요!

안녕하세요오늘은 조금 특별한(?) 후기를 들고 왔어요.바로… 셀프 미용하다가 다쳤던 상처, 그 봉합 실밥을!드디어 저번 주 토요일, 4월 19일에 성공적으로 제거했다는 소식!사실 셀프 미용은 자주 해왔던 거라 별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그날따라 뭔가 손이 삐끗해서… 피가 주르륵.생각보다 깊게 베여서 응급실행, 결국 봉합까지 했답니다.그때 사진은… 아직도 좀 징그러워서 안 올릴게요 (웃음)일주일 넘게 실밥이 살에 박히지 않게 조심조심…물 닿을까 봐 샤워도 비상사태 모드였고,간지럽고 땡기는 느낌에 은근히 스트레스였어요.그러다 드디어 4월 19일 토요일,병원에서 실밥을 무사히 제거 완료!통증도 거의 없었고, 피부도 생각보다 잘 아물었더라고요.지금은 흉터 연고 꾸준히 바르면서 관리 중이에요.나중엔 셀프 미용할 땐..

집사의 일상 2025.04.21

[출간예정 안내] 환자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요양병원 운동치료사로서 만난 20명의 환자 이야기

안녕하세요, Saucecat입니다.곧, 제가 직접 집필한 에세이 『환자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이 종이책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요양병원에서 8년 동안 운동치료사로 일하며 만난 많은 환자들 중, 제 마음에 오래도록 남아 있는 20명의 이야기를 엮었습니다.이 책은 치료사로서의 제가 환자들에게 "해준 이야기"가 아니라,환자들이 제게 "알려준 것들"에 관한 기록입니다.말 한마디, 표정 하나, 무심코 건넨 손짓 속에서 저는‘치유’가 반드시 치료실 안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라는 걸 배웠습니다.감정의 진폭이 컸던 순간들, 잊을 수 없는 시선,그리고 끝내 떠나간 분들의 마지막 한마디까지—그 모든 것들이 제 마음을 움직였고, 결국 이 책으로 이어졌습니다.출간일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게요.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울림이..

집사의 일상 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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