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밥 신세 됐다는 리모델링 별동 증축한 경우엔 예외적인 인기몰이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청약 결과 47가구 모집에 4374명, 두 자릿수 경쟁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 더샵 트리에' 거실 모습 윤석열 정부 들어 도시정비사업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찬밥 신세인 분야도 있죠. 바로 '리모델링'입니다. 하지만 예비 청약자들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합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를 완전히 밀고 새로 올리는 재건축과 달리 골조를 유지한 채 증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전에 재건축·재개발 규제가 심했을 때는 리모델링을 대안으로 추진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리모델링 아파트하면 대표적으로 지적되는 내용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파트 천장고가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