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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2

신안산선 개통시 여의도 20분 주파, 시흥시청역 일대 부동산 가치 주목

서해선이어 신안산선·월판선 대기…여의도·판교 접근성 개선KTX 수혜 본 과거 광명역처럼 집값 오를 것’GTX-F’까지 계획…복합환승센터 수혜도 예상시흥시청역 일대 부동산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시흥의 가치를 한단계 끌어올린 서해선에 이어 이보다 파급력이 더 큰 철도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어서다. 업계에서는 광명역의 ‘데자뷰’ 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미 인근에 분양중인 곳에는 발 빠른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몰리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시흥시청역에는 경기 남부권에 대기중인 대형호재가 모두 밀집해 있다. 단연 ‘핫’ 한 호재는 신안산선이다. 안산(한양대역)에서 출발해 시흥~광명을 거쳐 서울 여의도(약 44㎞)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현재 2025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순항 중이..

시사 2024.05.22

“공사 했는데 손해”…공사비 갈등 뇌관된 ‘물가변동 배제특약’

KT, 171억원 공사비 증액 요구 소송전으로 비화쌍용건설, 맞소송·집회 등 강경대응 예고…건설업계 이목“법리적으로는 KT가 유리하지만…합리적으로 공사비 조정해야”쌍용건설 임직원들이 지난해 10월 KT판교 신사옥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T가 지난 10일 쌍용건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민간공사 계약서에 명시된 물가변동 배제특약이 건설현장 곳곳에서 갈등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최근 3년간 공사비가 30%가량 올랐는데, 착공 후 물가변동을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특약으로 건설사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T가 지난 10일 쌍용건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채무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한 것으로 ..

시사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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