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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양구 2

“똘똘한 한채는 역시 서울이여”…원정매입 급증, ‘이것’ 때문이라는데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투자 급증 서울 대부분 비조정지역 되며 1주택자 실거주 안해도 비과세 전셋값도 올라 갭투자 용이해져 ‘GTX 효과’ 고양 덕양구 외지투자 1위 롯데월드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동구 일대 아파트. “요즘 무주택자나 1주택자분들이 주요 매수하는데 서울 사람보다 지방에서 많이 와요. ‘똘똘한 한 채’는 서울이라는 거죠.” (서울 강동구 고덕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서울 아파트 외지인 투자가 다시 늘고 있다. 심각한 인구 유출로 ‘지방 쇠퇴’ 전망이 짙어지는 가운데 지방 사람들조차 “서울이 제일 안전하다”며 서울 부동산으로 갈아타는 것이다. 때마침 지난해부터 정부가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지역을 조정지역에서 해제하면 비과세도 받을 수 있어 지방 사람들의 서울 원정 투자가 늘고 있다...

시사 2024.04.09

"전국서 노후 아파트 가장 많은 곳…'서울 노원구'"

한준호 의원 "주거지역 슬럼화 방지와 정주여건 개선 위한 대응 시급" 전국에서 30년 이상 노후아파트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 노원구로 나타났다. 노후아파트 비율 역시 노원구가 가장 높았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시을)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시군구별 30년 이상 노후아파트 세대수 및 비율 등'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서울 노원구의 노후아파트는 9만551세대로 2위 서울 강남구(5만138세대), 3위 인천 부평구(4만1230세대)보다 훨씬 많았다. 전체 아파트 세대 수에서 차지하는 노후아파트 비율도 서울 노원구가 54.19%로 1위였다. 대구 서구(52.32%), 서울 도봉구(50.47%), 부산 사상구(45.99%), 경북 봉화군(44.94%)이..

시사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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