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위원회 열고 신림1 재개발·용산철도병원부지 특계 등 2건 통과 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서울시]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위치한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이 정비사업을 통해 4188가구 대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26일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를 열고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과 용산철도병원부지 특별계획구역 주거복합개발사업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건축위원회를 통해 공공주택 1241가구, 분양주택 3557가구, 총 4798가구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하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위치한 ‘신림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관악구 신림동)’ 사업에서는 공동주택 4188가구(공공 631가구, 분양 3557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