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차익 30억 육박, 역대급 로또 '디퍼아' 3가구에 101만명 경쟁 일반청약 당첨자 계약 포기하면 전국 만 19세 이상 모두에게 기회 발표→계약→잔금 일정 촉박… 철저한 자금조달계획 필요 최근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1단지 아파트 재건축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3가구에 101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며 주목 받았다. 최대 3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 기대감에 청약자가 몰렸지만 무순위 청약은 철저한 자금조달 계획 없이 뛰어들었다간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무순위 청약 3가구에 몰린 인원은 총 101만3456명이다. 전용면적별로는 ▲34㎡(1가구) 17만2474명 ▲59㎡(1가구) 50만3374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