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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 조합원 분양가 20억대...강남 일반 분양가 더 치솟나

한남뉴타운2구역 전경 강남·용산구 정비사업장의 국민 평형 조합원 분양가만 20억원에 다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비사업장들의 설계변경으로 조합원 분양가가 더 오를 예정인 가운데 일반분양가는 최소 20억원대 중반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15일 조합원들에게 개별 감정평가액(권리가액)을 통지했다. 조합은 오는 18일부터 오는 5월 16일까지 조합원들로부터 분양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시행계획에 따라 1299세대가 가구가 분양될 예정인 가운데 '국민평형'인 전용 84㎡의 조합원 분양가는 유형에 따라 18억9769만원~19억8670만원으로 책정됐다. 가장 작은 가구인 전용 38㎡의 조합원 분양가(9억9626만원)만 10억원을 넘지 않..

시사 2024.03.18

[내돈내산]Profine 프로파인 라이트터키 2kg/고양이사료추천

1성분 건조칠면조 2성분 건조닭고기 3성분 옥수수 쌀 육분이 아닌 고기 베이스라 샀음. 2kg에 2만원정도 하는 사료인 것 같은데 난 유통기한 4개월남은 임박으로 사서 2키로에 8천원 꼴로 샀다. 다묘가정이라 한달에 5키로이상 먹음ㅎㅎ 2달안에 10키로 비울거라 유통기한임박이 효율적이다. 기존사료먹고는 변이 건강해졌는데 갑자기 어젯밤 사비가 설사를 함... 사료때문이라기엔 계속 괜찮다 그런 거긴 한데 일단 사료 바꿨으니 지켜봐야지. 기호성은 좋은 듯. 우리애들은 아무 사료나 잘먹어서 기호성 부분은 정확하지 않다ㅋㅋ 며칠뒤에 애들 변상태 후기 들고 돌아옴ㅃㅃ

제품리뷰 2024.03.15

용산 노른자 아세아아파트, 최고 36층·999가구로 재건축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위치도. 서울 용산구의 노른자 단지로 꼽히는 아세아아파트가 최고 36층, 999단지 규모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파트 건물 높이는 기존 33층 이하에서 36층 이하로 올라갔다. 용적률은 340%이하에서 382%이하로 확대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과 경의중앙선 이촌역 인근 한강대로 이면에 있으며 LG유플러스 본사와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도 붙어 있다. 과거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사용해왔던 곳으로 2020년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을 결정하고 주택법에 의한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해왔다. ..

시사 2024.03.14

아파트값 떨어지는데 전세는 계속 오르네…차라리 사버릴까?

세입자들 '선택의 시간' 매매 관망세에 전세 수요 늘어 신축·상태 좋은 물건 속속 소화 새 전세 매물 찾다가 구입 '저울질' 다양한 내 집 마련 전략 수도권 분양가 올랐지만 청약이 정답 프리미엄 없는 분양권 노려보거나 통장 필요 없는 선착순 물량도 관심을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아파트 전셋값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주택 매매시장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 전세 가격이 오르면 그만큼 갭(매매와 전셋값 차이)을 활용한 매매가 활성화되고 매매가격도 자연스럽게 오르는 식이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전셋값과 매매가격이 정반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셋값은 40여 주째 오르는데, 매매시장은 서울 아파트값이 최근 14주 동안 연속 하락하는 등 거래 절벽에 따른 하락세..

시사 2024.03.14

'땅 없는' 토지임대부주택, '제값' 받을 수 있을까?

분양가 '반값'이지만 소유권에 토지 빠진 '반쪽' 시세차익 감정평가 때도 토지가격 상승분 빼야 개인거래 열려도 건물감가상각·토지임대료 관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 '시세'대로 거래될 수 있게 된다. 5년이 지나면 감정평가를 통해 시세 차익의 70%을 집주인이 가져갈 수 있게 되고, 10년을 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만 팔 수 있는 제약이 풀려 시장에서 팔리는 대로 시세 차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주택과 달리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빠져 있는 게 토지임대부 주택이다. 토지는 LH 등에서 빌려 쓰는 것이고 감가상각되는 건물에 대해서만 소유권을 인정하는 게 토지임대부 주택의 기본 개념이자, 한계이기도 하다. '반값 아파트'이기도 하지만 '반쪽 아파트'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유다. 시세대로 팔 수 ..

시사 2024.03.13

'둔촌주공'보다 6억 더 싸다…5000명 우르르 몰린 아파트

찬 밥 신세 됐다는 리모델링 별동 증축한 경우엔 예외적인 인기몰이 강동구 둔촌동 '더샵 둔촌포레' 청약 결과 47가구 모집에 4374명, 두 자릿수 경쟁률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 더샵 트리에' 거실 모습 윤석열 정부 들어 도시정비사업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하지만 찬밥 신세인 분야도 있죠. 바로 '리모델링'입니다. 하지만 예비 청약자들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유를 지금부터 설명합니다. 1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를 완전히 밀고 새로 올리는 재건축과 달리 골조를 유지한 채 증축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전에 재건축·재개발 규제가 심했을 때는 리모델링을 대안으로 추진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리모델링 아파트하면 대표적으로 지적되는 내용이 몇 가지 있습니다. '아파트 천장고가 너무..

시사 2024.03.13

[내돈내산]Lanbena 코팩/코팩추천/블랙헤드

유튜브숏츠로 엄청난 효과의 코팩을 보고 뽐뿌가 와서 쿠팡직구로 구매했다. 배송받자마자 까보니까 실리콘?같은 느낌? 따뜻한물에 녹여서 쓰는거래서 전자레인지 30초정도 돌리고 바름 바르자마자 같이 온 종이를 붙이고 15분뒤 떼낸다 웬만한 코팩은 다 써봤는데 효과는 단연 최고! 뜯어낼 때 자극도 단연 최고!ㅋㅋ 냄새도 접착제같아서 불쾌하다. 효과만큼은 확실해서 2주에 한번꼴로 쓸 예정. 볼피부가 예민해서 코랑 미간에만 해야될 듯. 볼에 붙엿다 떼니 나오는 것도 없는데 따갑다. 사용 다음날 입주변에 각질일어나서 로션 듬뿍발랏음. 많이 자극적이지만 효과만점 코팩 찾는다면 추천.(민감성은 코에만 쓰세요)

제품리뷰 2024.03.13

명동 상권 부활하나… 공실 42.4%→ 9.4% 뚝

6대 상권 중 명동 가장 낮은 공실률 기록 최근 명동 상권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상가 공실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분기 기준 서울 강남·홍대·가로수길 등을 포함한 6대 상권 중 공실률이 가장 낮은 상권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12일 발간한 '2023년 4분기 리테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18.7%로 전 분기 대비 0.8%p(포인트) 감소했고 전년 동기와 대비 4.4%포인트 감소했다. 명동의 공실률은 1년 전보다 33.0%포인트 감소한 9.4%로 6대 상권(명동·강남·홍대·가로수길 한남·이태원·청담) 중 하락 폭이 가장 커 공실률이 가장 낮은 상권으로 올라섰다. 임대가격도 상승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

시사 2024.03.12

천장뚫은 고분양가에 탈서울… 옆세권으로 32만명 몰렸다

치솟는 분양가와 공급 부족으로 서울 아파트값이 지나치게 비싸지면서, 매매가가 서울 전세가 수준인 경기·인천 지역 아파트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서울의 아파트 밀집 지역 전경. 지난해 서울 평균 분양가 3.3㎡ 당 3494만원 부담 2021~2023년 공급물량 직전 3년 대비 37% 감소 서울과 인접하고 저렴한 수도권 신규 단지로 몰려 인천·파주 경쟁률 44대1 부동산 시장에서 이른바 ‘서울 옆세권’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늘을 뚫을 듯 치솟는 분양가와 공급 부족이 맞물리며 서울 신축 아파트값은 그야말로 통제 범위를 벗어났다. 이에 지난해에만 30만 명 이상이 서울을 떠나 경기·인천으로 옮겨갔다. 비싼 집값 때문에 갈수록 서울살이가 힘들어지자,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에 내 집을 마련할 수 ..

시사 2024.03.12

“원룸 전세요? 중개 안합니다”...공인중개사 기피대상 1순위 된 ‘다가구’

중개사 책임 대폭 강화 이후 다가구 한 호실 중개하려면 모든 호실 근저당·보증금 등 권리관계 확인 부담에 기피 세입자 못구한 임대인 발동동 빌라가 밀집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일대 전경. “괜히 원룸 전세 중개했다가 소송 휘말리면 망하는데 왜 다가구를 해요. 다가구는 안받아요.” 10일 서울 화곡동 공인중개사 김모씨는 “집주인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다가구는 웬만하면 안하려고 한다. 아주 급한 경우 월세 매물은 받는데 전세는 절대 안한다”고 했다. 공인중개사들 사이에서 ‘다가구 기피’가 확산되고 있다. 전세 사기여파로 공인중개사의 설명 의무가 강화되면서 전세사기 노출 위험이 큰 ‘다가구’ 매물 자체를 꺼리게 되는 것이다. 세입자들도 다가구 전세는 기피하고 있어 다가구 집주인들은 “세입자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시사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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