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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2

MZ들 푹 빠진 '얼죽신' 뭐길래…국평 14억도 "지금이 제일 싸다"?

서울 등 수도권 내 주요 지역의 신축 부족으로 인해 품귀 현상이 심화했다. 고분양가 등 논란으로 미분양된 서울 내 신축 아파트들의 잔여 물량이 되고 무조건 신축을 찾는 일명 '얼죽신'도 등장했다. 정부는 도심지 주택 공급에 대한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의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미분양 물량을 소화하고 있다. 이 단지의 전용 84㎡ 분양가는 최고 13억9300만원에 달해 지난해 9월 일반분양에서 187가구가 미분양됐다. 지난 9일 무순위 청약에서 14가구 모집에 1208건의 신청이 들어왔다.수도권 지역 미분양 털기는 이어지고 있다. 소위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했던 아파트들이 최근 상승하는 분양가에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까지 퍼졌기 때문이다.고분..

시사 2024.07.24

서울 평균 집값 12억 넘었는데 추세적 상승 아니라는 정부…맞는 말일까

3년반 만에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7000건을 넘어섰고 거래금액은 처음으로 평균 12억원을 돌파했다. 이에 대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1일 최근 서울·수도권의 집값 상승에 대해 "추세적 상승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역시 비슷한 취지의 말을 하면서도 서울·수도권에 공급을 늘리겠다는 발표까지 같이 하며 시장 참여자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켰다. 과연 지금 서울·수도권의 집값 상승은 일시적 현상일까. ▶이용안 기자우선 서울부터 한 번 볼게요, 지난달 거래 신고를 이달말까지 할 수 있는데요 지금 촬영일 기준(7월 18일)으로 6688건입니다. 여기서 더 높아지겠죠 아마. 평균 거래금액도 12억원을 넘었어요. 확실히 거래량이 늘면서 가격도 같..

시사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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