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스피큘크림을 다 썼는데 가격이 만원에서 2만원으로 두배 오름. 고민하다가 스피큘이 함유된 크림 중에 가장 싼 라벨영 볼트크림을 구매했다. 2개에 16,900원이라는 가격에 혹해서 샀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별로임. 나는 스피큘크림을 니들샷으로 시작한게 아니라서 니들샷100,300 이런식으로 비유는 못하겠지만 기존에 쓰던 스피큘크림에 비해서 따가운 느낌이 너무 없음. 처음 발랐을 땐 '엥 스피큘이 없는데'했을 정도. 얼굴에 바르고 문대면 느낌은 나지만.. 성에 안찬다 기존 크림보다 더 묽어서 지성피부가 막 바르긴 나쁘진 않음. 스피큘 크림 기대하면 별로고 지성피부용 수분크림으로 생각하면 괜찮음. 재구매의사:☆

요즘 다이소 리들샷이 유행인데 매장 다섯군데를 돌아도 없어서 비슷한 저렴이 제품을 찾던 중, 토스 공구?에서 스피큘크림을 발견했당 미백/주름기능성크림이고 트러블재생에 좋은 화이트 스피큘이 들어있어서 유효성분이 피부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함배경도 상자도 하얘서 손 새까매보이네ㅋㅋ22호임손등에 바를 땐 못느꼈는데 얼굴에 바르니 따끔따끔 신기한느낌. 다이소 리들샷과 비교하면 내 뇌피셜로 100샷정도 아닐까 함..왜냐면 많이 안따가워서ㅋㅋ 크림 주의사항에 쓰여있듯이 눈에 닿지 않게 특히 주의해야겠다. 얼굴에도 이정돈데 눈에 들어가면 생각만 해도..어우.. 2일에서 3일에 한번씩 텀을 두고 발라주라고 쓰여있댜 꾸준히 발라보고 한달 후에 애프터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음ㅎ 약 일주일간 바르고 너무 맘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