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선호하는 직주근접ㆍ개발 호재ㆍ규제 완화 효과 용인시 아파트 일대 전경 건자재 가격 상승과 분양가 규제 완화로 분양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고분양가 논란 속에서도 청약 흥행에 성공하는 단지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들 단지는 고분양가라는 단점을 좋은 입지와 지역 내 개발 호재, 규제 완화 등의 장점으로 극복하고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경기 광명시 공명1동에 위치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지난 8일 422가구 모집 1순위 청약 진행 결과, 4422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0.47대 1를 기록했다. 총 7개 주택 유형 중 1개 유형을 제외하고 모두 1순위 마감했다. 유일하게 1순위 마감에 실패한 39㎡도 2순위까지 포함해 총 897명이 지원해 마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