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제 의왕시장. (사진=의왕시 제공) 김성제 의왕시장의 명품도시 구상이 날개를 펴고 있다. 도시개발사업, 지하철 사업, 교육과 복지, 문화와 예술 등 시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신속한 추진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구상이다. 민선5기와 6기 재임시절 백운밸리, 장안지구, 의왕테크노파크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의왕시의 지도를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았던 김 시장은 민선8기에 들어 교통, 교육, 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을 파고드는 다양한 사업들로 시민 한명 한명을 챙겨나가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시의 밑그림을 그렸다면, 그 위에 지하철을 입히고, 교육과 복지 ․ 문화예술을 덧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계획된 도시개발사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