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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 2

이촌동 고밀아파트도 재건축길 열려...재개발 두배 넓어진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안 현황용적률 인정...최대 120%까지 부여 접도율 4m에서 6m로 완화, 재개발 가능 세대수·지가·과밀정도 고려, 사업성 보전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27일 오전 서울시청 청사에서 열린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자설명회에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서울시가 27일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내놓으면서 그간 사업성 또는 기본적인 요건 때문에 정비사업이 불가능했던 지역들이 대거 ‘재개발·재건축 가능단지’로 편입되게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3대 규제 철폐 등을 통해 10년간 중단됐던 정비사업의 물꼬가 어느 정도 트였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정비사업 문턱조차 이르지 못한 곳까지 아우르는 지원책이 필요하..

시사 2024.03.27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 정밀안전진단 착수…10월 결과 나온다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지난 11일 동부이촌동 반도아파트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착수했다. 용역 결과는 발주 후 4개월로 이르면 10월에 나올 예정이다. 반도아파트(이촌동 301-170번지 일대)는 1977년 1월 건립돼 올해로 준공 47년차를 맞은 구축 아파트다. 연면적 1만5534㎡에 지하1층 ~ 지상12층, 2개동, 199가구 규모다. 2015년 현지조사 후 안전진단 실시 결정이 났고 올해 초 정부의 재건축 규제 완화에 따라 급물살을 탔다. 지난 1월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가 용산구에 정밀안전진단 시행을 요청했다. 안전진단 용역비는 총 1억9470만원으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하는 측에서 부담한다. 이에 구는 지난 4월 재건축 정밀안전진..

시사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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