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동물원]수원 호매실 수달앤쥬
관리가 잘돼있는 실내동물원이라고 들었는데 깨끗하긴 하지만 공간이 너무 좁고 사람이 많아서 특히 큰 동물들은 안쓰러웠다..실내동물원은 이정도 관리만 하기도 어려운 건 알지만..주기적으로 산책을 시킨다고 해도 일반적인 고양이카페 정도의 크기에 사슴 돼지 양 알파카 수달 카피바라 라쿤 페럿 토끼 기니피그 도마뱀 앵무새 고양이...대충 생각나는 종류만 해도 이정도의 동물들이 있었으니..소동물들이야 그렇다고 쳐도 카피바라 알파카 사슴 양 처럼 중간사이즈? 정도의 동물에게는 너무 숨이 막혀 보였음ㅜㅜ아이를 가진 부모님들께는 나쁘지 않은 장소일듯.어른 둘이서 보기에는 정신없고 답답해서 10분만에 탈출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