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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후기를 들고 왔어요.
바로… 셀프 미용하다가 다쳤던 상처, 그 봉합 실밥을!
드디어 저번 주 토요일, 4월 19일에 성공적으로 제거했다는 소식!

사실 셀프 미용은 자주 해왔던 거라 별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그날따라 뭔가 손이 삐끗해서… 피가 주르륵.
생각보다 깊게 베여서 응급실행, 결국 봉합까지 했답니다.
그때 사진은… 아직도 좀 징그러워서 안 올릴게요 (웃음)
일주일 넘게 실밥이 살에 박히지 않게 조심조심…
물 닿을까 봐 샤워도 비상사태 모드였고,
간지럽고 땡기는 느낌에 은근히 스트레스였어요.
그러다 드디어 4월 19일 토요일,
병원에서 실밥을 무사히 제거 완료!
통증도 거의 없었고, 피부도 생각보다 잘 아물었더라고요.
지금은 흉터 연고 꾸준히 바르면서 관리 중이에요.
나중엔 셀프 미용할 땐 꼭 더 신중하게,
혹은 그냥 전문가의 손길을 받는 게 낫겠다는 교훈까지 얻었네요.
혹시 저처럼 집에서 혼자 미용하시려는 분들 계시다면,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진짜예요…
이제 상처도 아물었고, 다시 일상으로!
작은 사고였지만 몸을 다루는 일이니만큼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한 주였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글에서는 더 즐거운 이야기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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