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15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7가지

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것들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때면 마음 한 켠에 품어두었던 작은 꿈들이 하나씩 떠오릅니다.
오늘은 저의 소중한 버킷리스트 7가지를 기록해보려 해요.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그리고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도 영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뒤의 내용들은 제가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한 노력들이에요)

1. 책 출판하기

언젠가 꼭 제 이름이 적힌 책을 출간하고 싶어요.
전문 분야에 대한 책이 될 수도 있고, 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일 수도 있겠죠.
누군가 제 글을 읽고 위로받거나,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준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움직이는 만큼 살아난다' 전자책 출판중
>'환자가 나에게 알려준 것들' 집필중

2. (좋은 일로) 뉴스 기사에 내가 나오기

사소한 선행이든, 의미 있는 프로젝트든,
세상에 좋은 영향을 준 사람으로 이름이 소개된다면 얼마나 뿌듯할까요.
자극적인 사건이 아닌 따뜻한 이야기로 소개되고 싶은 마음이에요.

3. SNS 팔로워 만 명

단순한 숫자보다는, 제 콘텐츠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이 만 명이나 있다는 것.
그 자체로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꾸준히, 진심을 담아 소통하다 보면 언젠가는 도달할 수 있겠죠?
sns에서의 유명세는 제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될 거에요.
>현재 인스타 팔로워 4142명

4. 세후 월급 500만 원

물론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하고 싶은 일 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면
삶의 여유와 선택권이 훨씬 더 넓어질 거라 생각해요.
그만큼의 가치를 주는 사람이 되도록 더 성장하고 싶어요.

5. 월세 받기

노동 없이도 들어오는 수입, 이건 정말 현실적인 꿈이에요.
작은 원룸 하나라도, 제 공간을 누군가에게 빌려주고
그 공간이 또 다른 삶을 품는다는 게 참 멋진 일인 것 같아요.

6. 불로소득 월 300만 원

투자든, 저작권료든, 어떤 형태든
제가 잠들어 있어도 수입이 생긴다면
그 시간에 더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재정적인 자유는 곧 감정적인 여유로 이어지니까요.

7. 요양원 차리기

가장 오래 품어온 꿈이에요.
제가 지금 하는 일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품격 있는 마지막 삶의 공간을 만들어드리고 싶어요.
단지 시설이 아니라 ‘집’처럼 느껴지는 공간을요.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