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도시 사가 이온atm위치,편의점atm수수료

일본 소도시 사가에는 이온atm이 없어서 트래블월렛카드에서 돈을 뽑을 때 편의점 atm을 써야 된다는 말을 들음..

어떤 글에서 편의점 중에 세븐일레븐 수수료가 11프로로 가장 비싸니 미니스톱이나 로손편의점에 가랬는데..

결론은 사실과 달랐다.

미니스톱은 지점이 많지 않고
로손과 패밀리마트는 1만엔 뽑을시에 수수료가 660엔으로 동일했다.
가장 비싸다던 세븐일레븐 atm 수수료는 1만엔 뽑을 때 110엔이었다.

편의점 브랜드 세군데를 다 돌고나서 세븐일레븐에서 110엔의 수수료를 내고 아주 만족스러워 했는데...

근데 이온뱅크 사이트에도..블로그 글에서도 없다던 사가시내 이온atm이..ㅋㅋㅋㅋㅋㅋ사가역 버스센터 바로 옆 식당가에서 발견됐다..^^....

이미 110엔을 주고 1만엔을 뽑은 상황이라 어이가 없었는데, 이온 atm을 찾은 김에 5천엔을 더 뽑았다.(편의점 atm은 최소인출금액이 1만엔이지만 이온atm은 최소인출금액이 1천엔이다)

사가역 버스센터 옆에 붙어있는 식당가로 가면, 사진 왼쪽에 보이는 드럭스토어가 있는데 그 앞에 이온atm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