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좋아하는 데 큰돈은 죽어도 못쓰는 짠돌이가
1년에 해외여행 2~3번 가면서 23살에 아파트 산 방법
1.에어텔닷컴으로 에어텔 예약하기
유명한 비행기,호텔 예약 어플 다 써봤지만
해외여행은 이게 갑이다.
꿀팁이 있다면 자주 들어가서 온나라 온지역을 다 눌러보는 것.
귀찮긴해도 그방식으로 일본 미야자키를 총금액 22만원으로 다녀왔다.
19만원에어텔이었고 4만원은 그동안 모은 포인트로 결제해서 에어텔15만원에 경비7만원이었음.
*에어텔닷컴에선 이벤트도 많이 하는데 꼭꼭 참여해보길.
이벤트는 다 사기인줄 알았는데 당첨돼서 도쿄왕복항공권 받아서 다녀왔당>_<
https://airteltour.com/
2.환전은 트래블월렛
트래블월렛은 이미 많이 알려진 어플이지만 필수어플이라 소개함.
어플 내에서 수수료없이 환전하고 현지atm에서 뽑아쓰거나 그냥 카드로 긁어도 됨.
단점을 굳이 찾아보자면, 베트남 여행할 땐 수수료없는 은행의 atm이 대부분 고장이라 택시타고 동네한바퀴하며 말짱한 atm찾느라 고생했다....
난 여행전에 한번에 환전하기보다 꾸준히 야금야금 환전해둔다. 환율이 괜찮을때마다 환전하는건데 그렇게하면 여행갈때 부담이 덜 함.
<트래블월렛카드 종류별 특징>
3.유심은 미리 구매하기
미리 집으로 배송받는 방법도 있고 공항에서 받는 방법도 있다.
보통은 집으로 받는데 깜빡했을땐 공항에서 받아도 됨ㅎ
요즘은 usim말고 실물카드가 없는 esim을 많이 쓰던데 난 불안해서...그냥 유심 씀..
4.교통패스,메트로패스는 클룩으로!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서 오사카나 도쿄등의 대도시를 갈땐 패스가 필수임.
패스는 클룩으로 사는게 가장 간편하고 좋아요
5.택시어플: 베트남은 그랩, 러시아는 막심
우리나라에서 카카오택시를 쓰듯이 각 나라에 최적화된 택시어플이 있다
미리 알아보고 갈 것
내가 해외여행 갈 때 애용하는 방법을 정리해봣음
나같은 짠돌이 여행러한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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