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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4

발산역 역세권 복합개발… 112가구 규모 공동주택 들어선다

서울시 "신혼부부, 청년세대 등 양질의 도심 주택 공급"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서 역세권 복합개발이 진행돼 15층 높이의 주거복합 건축물이 들어선다. 공동주택 112가구를 포함해 근린생활시설, 지역주거복지센터 등이 건립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에서 '강서구 내발산동 652-4번지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이 수정가결 됐다. 대상지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에서 250m 이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과 접근이 편리하다. 공항대로(40m)와 강서로(30m)를 중심으로 주거·근린생활시설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편리한 생활권이 갖춰져 있다는 평가다. 서울시는 2021년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역세권 복합개발..

시사 2024.04.01

서울 방화동·풍납동 등 모아타운 2곳 통합심의 통과

강서구 방화동 1389가구 공급· 송파구 풍납동 930가구 공급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정비사업 전의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총 2곳으로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소 추진 시 2319가구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2022년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시사 2024.03.08

서울시, 모아타운 6곳 지정… 총 11곳, 약 1만9000세대 공급

강서 2곳, 중랑 4곳 총 6곳 모아타운 관리계획 심의 통과 재개발 어려웠던 강서구 등촌2동 일대 용도지역 상향해 중화동 일대 등 '모아타운 선 지정'으로 빠른 사업 지원 서울시는 제7차 도시재생위원회(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강서구 등촌동 515-44 일대 2곳과 △중랑구 중화1동 4-30 일대 4곳, 총 6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노후 저층주거지를 정비하는 모아타운 1호 시범사업지인 ‘강북구 번동’ 포함 모아타운 5곳을 지정한 이후 이번 심의로 모아타운 6곳을 추가로 지정하게 됐다. 시는 올해 2월부터 당초에는 특정 기간에만 신청받았던 공모방식을 수시신청으로 전환, 수시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현재까지 선정된 모아타운 대상지는..

시사 2023.07.19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 탄력… 한토신 시행자 지정, 사업 재개

서울 강서구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 사업이 한국토지신탁을 시행자로 지정,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안빌라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 추진위는 "갈등 조율을 통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가 필요했다"며 "한국토지신탁의 사업경험과 사업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재건축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해당 사업지는 2012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9년 시공사 선정과 함께 조합원 분양신청까지 마쳤다. 하지만 조합설립 과정에서 상가 소유자를 누락, 조합설립 무효 판결이란 난관에 봉착했다. 이에 추진위는 이견을 효율적으로 조율해 나갈 수 있는 중재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추진위..

시사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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