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묘가정 집사는 항상 고민에 빠져 산다. 설사가 잦은 사비와 소금, 구토가 잦은 후추에게 모두 맞는 사료를 찾으려고 온갖 사료를 다 먹여봤는데.. 퓨어비타 이후로 설사도 구토도 안 하는 사료 찾음! 퓨어비타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0.8킬로에 만원 꼴로 1킬로에 만오천 원인 퓨어비타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다. 가루발생은 적은 편, 기름기는 보통이다. 사료 크기가 일반 사료 알의 반에서 3분의 2 정도밖에 안되어 보인다. 발치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듯. 그래서 후추가 옵티원 사료를 먹고 나서는 토를 잘 안 하나보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0.8킬로 사료 기준 200그램 4팩으로 이루어져 있음. 소분되어 있어 산화걱정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