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갈매역세권과 남양주진접2, 인천계양 등 3개 지구에 공급한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사전 청약 최고 경쟁률이 26.3대 1로 나타났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16∼19일 실시한 뉴:홈 1225호가구(일반형)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에 총 1만954명이 신청해 8.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구리갈매역세권(230가구)은 6041명이 몰려 3개 지구 중 가장 높은 26.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남양주진접2(381가구)는 1250명이 신청해 3.3대 1, 3663명이 신청한 인천계양(614가구)은 6.0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평균 1501만원 수준이었으며, 최고 불입액은 구리갈매역세권 3250만원, 남양주진접2 2120만원, 인천계양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