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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

석호현 국민의힘 예비후보,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공약

▲ 석호현 국민의힘 예비후보(화성시병)가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공약'을 발표하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석호현 예비후보 제공) 4.10 총선 석호현(경기화성병)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15일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공약'을 발표했다. 2번째 공약이다. 석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강력하게 추진 의사를 밝힌 GTX-C 병점역 연장과 병점역 복합환승센터를 다시 추진하겠다"고 강조햇다. GTX_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될 경우 이용객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8년 1만 1000여 명에서 2030년 1만 4000여 명, 2040년 1만 5000여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행정 재정적 지원 기반을 만들어 지역 경제성으로 연결하겠..

시사 2024.01.16

김기현, 측근 사망에 "李 당대표직 적합한지 심사숙고 필요"

"이재명 둘러싼 죽음의 그림자 연속…섬뜩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사망한 데 대해 "대표로서 과연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해 심사숙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를 둘러싸고 있는 죽음의 그림자가 연속되고 있어서 섬뜩한 느낌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 대표가 그동안 걸어왔던 과정에서 관계인이라 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계속 유명을 달리한다는 것은 국민께서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 생각한다"며 "아무리 이해하려..

시사 2023.03.10

강민진 "사퇴당한 신지예…국민의힘, 티슈처럼 쉽게 쓰고 버려"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신지예 국민의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자진사퇴한 것을 두고 "쉽게 쓰고 버리는 티슈처럼 청년정치를 대하는 국민의힘에 분노한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퇴'당'한 신지예 부위원장"이라며 이 같이 비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2월20일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신지예 한국여성정치 네트워크 대표에게 빨간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다. 강 대표는 "국민의힘이 청년정치인의 영입을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 관련 논란을 잠깐 덮기 위한 이슈메이킹용 쯤으로 생각했는지, 신 부위원장이 합류하면 20대 여성 표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는지, 어떤 잘못된 종류의 판단으로 그렇게 그를 ..

시사 2022.01.03

'비니좌'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 사퇴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비니좌' 노재승 씨. 5·18 광주민주화운동, 김구 선생, 정규직 등과 관련한 과거 SNS 글로 논란에 휩싸인 국민의힘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이 9일 자진 사퇴했다. 노씨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성 당시 상황과 이유와 관계없이 과거에 제가 작성했던 거친 문장으로 인해 상처 입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발언 논란에 대해 "해명보다는 인정과 사과를 해야 했지만, 아직 덜 자란 저의 마음의 그릇은 미처 국민 여러분의 기대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했다"고 말했다. 37세 청년 사업가인 노씨는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유세 연설로 이름이 알려져 이번에 선대위에 전격 영입됐다.

시사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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