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병점gtx 3

철도공단 GTX본부, 차량기지 노후 신호설비 개량 추진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수도권 소재 차량기지 3곳의 노후 신호설비 개량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차량기지는 해당 노선에서 운행 중인 전동차의 정비를 담당하는 시설로, 개통 후 20년 이상 경과시 신호설비 노후화로 인한 유지관리 등의 어려움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따라 공단 GTX본부는 신호설비 개량 필요성을 인식하고 내달까지 19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분당차량기지의 신호설비 개량을 완료할 계획이다.또한 올해부터 병점차량기지와 구로차량기지의 노후 신호설비 개량을 위해 242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오는 2026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송혜춘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장은 “수도권 소재 3개 차량기지의 노후 신호설비 개량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차량기지를 진출입하는 전동차의..

시사 2024.11.22

GTX 교통혁명… 수도권 1시간 시대 ‘활짝’

국토부, A·B·C·D 노선 구간별 실시 설계·예타조사 등 사업 잰걸음 교통체증 완화·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지자체 지원 사격 앞장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를 통해 1시간 생활권 시대가 열린다. 경기도내 지자체들이 2024년을 맞아 정부의 GTX사업 지원사격에 나서는 까닭이다. GTX는 애초 지난 2007년 경기도가 국토부에 제안해 추진됐다. 기존 수도권 전철이 지하 20m 안팎에서 시속 30~40㎞ 운행에 비해 GTX는 지하 40~50m 공간을 활용해 시속 100㎞ 이상(최고 시속 200㎞)으로 운행한다. GTX는 A노선(파주 운정~화성 동탄), B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C노선(양주 덕정~화성 동탄) 등 3개 노선으로 나눠진다. 여기에 김포와 부천을거쳐 용산까지 잇는 서부권 광역급행철..

시사 2024.01.02

GTX-C 도봉구간 지하화에 "의정부도 땅속으로!"…실현가능성은?

지난 8월 창동~도봉산 지하화 포함 실시협약 의정부 주민·정치권 올해 들어 '지하화' 목소리 김동근시장 "1호선에 GTX까지 다니면 피해↑" 사업비 증가 걸림돌…국토부 "아직 검토 안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의 서울 도봉구 구간 지하화가 확정되자 경기 의정부 지역에서도 땅속 GTX 운행 요구가 거세다. 하지만 국토교통부가 GTX-C노선을 시행하는 현대건설컨소시엄과 지난 8월말 전체 사업구간에 대한 실시협약을 체결한 만큼 의정부 시민과 지역 정치권의 지하화 요구가 받아들여질지는 미지수다. 11일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경원선)을 시작으로 의정부시를 거쳐 서울을 남북으로 관통해 다시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과 안산시 상록수역을 잇는 85.9㎞의 광역급행..

시사 2023.10.16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