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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3

명동 상권 부활하나… 공실 42.4%→ 9.4% 뚝

6대 상권 중 명동 가장 낮은 공실률 기록 최근 명동 상권을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으면서 상가 공실률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4분기 기준 서울 강남·홍대·가로수길 등을 포함한 6대 상권 중 공실률이 가장 낮은 상권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부동산컨설팅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가 12일 발간한 '2023년 4분기 리테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18.7%로 전 분기 대비 0.8%p(포인트) 감소했고 전년 동기와 대비 4.4%포인트 감소했다. 명동의 공실률은 1년 전보다 33.0%포인트 감소한 9.4%로 6대 상권(명동·강남·홍대·가로수길 한남·이태원·청담) 중 하락 폭이 가장 커 공실률이 가장 낮은 상권으로 올라섰다. 임대가격도 상승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

집사의 부동산 2024.03.12

"명동에 다시 외국인"…서울 6대 상권 공실률 10%대로 하락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상권 공실률 분석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명동 공실률 38%p↓ 한남·이태원 상권 공실률 10.0%…가장 낮아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15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23.10.15. 올해 2분기 서울 6대 가두상권 공실률이 10%대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영향이 본격화된 2021년 1분기 이후 서울 상권 평균 공실률은 20%를 웃돌았지만, 엔데믹 효과로 10%대를 회복했다. 21일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에 따르면 2분기 서울 주요 가두상권 평균 공실률은 전년 동기 대비 5.0%p 감소한 18.7%를 기록했다. 공실률 회복을 이끈 것은 명동이다. 명동 상권은 외국인 관광객이 돌아오며 지난 1년간 공실률이 급격히 하..

집사의 부동산 2023.10.23

용인시, 감량지구 39층 이하 주상복합건물 허용한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제안 가이드라인 수립 용적률 800%서 700% 이하로…과밀개발 방지 [용인=뉴시스]용인시 감량지구 구역도[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청 일대 상권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김량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제안 검토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일대 지역의 민간 개발을 유도할 수 있도록 주상복합건축물을 허용하고, 계획적인 개발을 위해 용적률, 기반시설 설치 등의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김량지구 20만3179㎡는 기존 시가지 정비와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06년 6월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됐다. 하지만 도시형생활주택 이외의 공동주택은 들어설 수 없어 노후 주택 정비율이 낮고, 인근 역북지구 등의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면서 지역 경쟁력도 ..

집사의 부동산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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