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보서비스 제공 및 삶의 질 향상" 금천구심 지구단위계획안 가결…용도 완화 서울 노원구 공릉2택지개발지구에 부족한 기반시설을 늘리기 위해 도서관, 체육시설 등 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된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공릉동 112-3번지 공릉2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지는 공릉2택지개발지구내 도시계획시설(사회복지시설 및 체육시설 중복지정)로 인근에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경춘선숲길 등이 입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도시계획시설을 변경해 토지이용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통해 대상지 일대 부족한 생활SOC인 공공도서관 확충과 시민의 체육활동 증진을 위한 체육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