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피의자 전주환이 21일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출감된 뒤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전주환은 지난14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내부 화장실에서 자신과 서울교통공사 입사 동기였던 역무원 A씨를 스토킹한 끝에 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던 전주환씨(32)가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다네요. 여자친구라느니 거짓말하더니 결국은 스토킹살인.. 정말 소름끼쳐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스토킹범죄에 제대로 처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