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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 2

“한달새 호가 5억↑” 강남 재건축도 불장

토허제 ‘유지’ 대치동 등 신고가개포우성1차 국평 34.3억 손바뀜상승 기대감에 매물 자취 감춰“국평이든 40평대든 호가가 한 달 사이 5억 올랐어요. 말이 되나요. 집 팔아 노후자금 하려는 집주인들이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매물 거두고 저희는 중개할 물건이 없는 상황이네요.” (대치동 공인중개사 A씨)지난달 서울시가 강남3구 일부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허가제를 해제한 가운데 규제가 유지된 재건축 아파트 14곳의 절반 이상에서 신고가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단지에 실거주 의무가 있지만 ‘강남 재건축’을 선택하는 수요가 여전했단 의미다. 토지거래허가제 해지로 주변 지역 집값이 상승하면서, 덩달아 올라갔다는 해석도 나온다.▶미도·은마·개포우성 1~2차 등 신고가=14일 헤럴드경제가 아실 등을 통해 최..

집사의 부동산 2025.03.15

국토부, 은마 통과 'GTX-C 설계변경' 반영 안했다

국토부 "아직 확정 아냐, 신중한 논의 중" 현대건설 "계획된 착공 일정 따른 조치" 주민 "지역 의원도 공언, 믿고 기다린다" 지난해 말 실시설계승인고시를 마치고 착공 준비를 완료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삼성역-양재역 구간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주민과 사업자 현대건설, 국토교통부가 설계변경을 합의한 사항이 반영되지 않았다. 올 초 착공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도록 설계되면서 주민들의 반발로 일부 변경 합의가 이뤄졌으나 실시계획승인 고시에는 원안이 반영됐다. 주민과 정부, 사업자가 사전 합의한 설계변경 내용이 고시에 반영되지 않은 것. 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졸속 설계를 방지하고 착공 일정의 지연을 막기 위해 설계변경을 미..

집사의 부동산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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