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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

김기현, 측근 사망에 "李 당대표직 적합한지 심사숙고 필요"

"이재명 둘러싼 죽음의 그림자 연속…섬뜩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을 지낸 전모씨가 사망한 데 대해 "대표로서 과연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적합한지에 대해 심사숙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를 둘러싸고 있는 죽음의 그림자가 연속되고 있어서 섬뜩한 느낌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 대표가 그동안 걸어왔던 과정에서 관계인이라 할 수 있는 많은 분들이 계속 유명을 달리한다는 것은 국민께서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 생각한다"며 "아무리 이해하려..

시사 2023.03.10

[대선후보지지율] '내분 봉합' 윤석열 45.3% 〉이재명 37.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의 격차를 8%포인트 이상 벌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과정에서 드러난 이준석 당대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의 갈등을 봉합한 덕분으로 분석된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를 받아 지난 6~7일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36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0%포인트)에서 윤 후보는 45.3%, 이 후보는 37.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윤 후보 지지율은 ‘선대위 갈등’으로 이 대표가 당무를 거부하고 잠행에 들어갔을 때 실시된 직전 조사보다 1.3%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이 후보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0.4%포인트 떨어졌다. 이에 따라 직전 조사에서 6.5%포인트였던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시사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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