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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동 2

청파·공덕동에 4100세대 아파트 들어선다…신통기획 확정

서울 용산구와 마포구 경계에 위치한 청파동1가와 공덕동에 약 4100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18일 서울시는 청파동1가 89-18 일대와 공덕동 11-24 및 115-97 일대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청파동1가 89-18 일대에는 1900세대 내외의, 공덕동 11-24 일대에는 1530세대 내외의, 공덕동 115-97 일대에는 680세대 내외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됐다. 시는 서울역 서측 청파로와 만리재로 변에 연접한 3곳에서 동시에 신속통합기획이 추진되는 점을 고려해 보행 및 녹지, 교통체계, 경관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인접한 서울역 일대는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지만 이 지역은 그간 개발 및 정비에서 소외되면서 건물과 도로 등 기반..

시사 2023.07.24

용산 '청파동' 재개발 봇물...숙대입구·남영 더블역세권 '청파3' 가세

역세권도시정비 20일 사업설명회,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변신 구상 #지난 15일 찾은 용산구 청파동 3가, 지하철 1호선 남영역을 나와 조금만 걸어도 '사업설명회'를 알리는 전단지가 곳곳에 보인다. 이 일대는 숙명여대 후문과도 인접해 다가구와 원룸, 하숙집 등이 혼재해 있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골목이 유독 많이 보인다. 우수한 교통에도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인해 낙후지역으로 인식돼 온 서울 용산구 '청파동' 일대가 대대적인 변신을 꾀한다. 청파동 1가·2가가 재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실상 마지막 남은 지역인 청파동3가도 '역세권도시정비형재개발'을 통해 합류한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청파동3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오는 20일 토지주와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

시사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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