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호매실에 새로 나온 영화 '잠'을 보러 갔다가 근처 닭갈비 무한리필집에 갔어요. 네ㅇ버지도로 검색해보고 간건데 새로 생긴 집이라서 선택했네요. 개인적으로 새로 오픈한 식당을 선호하는데, 새로 오픈한 식당은 사장님이 열정적일 확률이 높고 깔끔해요. 특히 새로 오픈한 무한리필 식당은 무한리필인데도 고기질이 좋은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마 이것도 사장님이 열정뿜뿜이기 때문이겠죠?? 치킨은 맛은 있었는데 순살이 아니라 뼈있는 치킨이라 아쉬웠어요. 약간 눅눅하기도 했구요. 그래도 간장치킨의 맛은bb 닭곰탕도 너무 맛있어서 두그릇 먹고왔어요ㅋㅋ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고기질도 좋은 가게였지만 셀프바의 치킨이 눅눅한 뼈치킨이었다는 점과 비슷한 숯불닭갈비 무한리필 가게인 제 단골집 오산 닭이닭이랑 비교했을때 소스의 ..

제가 푸라닭 악.잘.알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시 전 메뉴체험을 해보게 되었어요! 마불로 악마 치킨이라는 메뉴였는데 다행히 집주변에 푸라닭매장이 있어서 집에서 배달을 시켰어요. 제가 주문한 매장은 푸라닭 수원평동점이었는데요~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11시~오후11시, 토요일은 오후12시~오후11시, 일요일은 오후12시~오후10시'에요. 어플배달과 전화배달 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저는 전화배달로 주문했구요, 배달비는 3000원이었어요. 이름에 '불'이 들어가서 많이 매운 치킨일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매콤달달한 맛? 맵찔이인 저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먹었답니다. 그렇다고 그냥 양념치킨이냐? 하면 파와 마늘 후레이크가 뿌려져있어서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같이 들어있던 고추마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