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편입 3

"평누도?, 차라리 이사가겠다".. 서울 편입 추진 고양·구리 집값 불똥 튀나

지난 1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경기도북부청사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보고회에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새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가 공개되고 있다.  업계가 경기북도 분도 명칭 '평화누리특별자치도(평누도)'가 부동산시장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서울 편입을 추진하던 경기 고양·구리 지역 주민들은 차라리 서울, 경기 남부 등으로 이사갈 것이라는 격양된 반응을 보이고 있어 집값 영향으로 이어질지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도가 지난 1일 경기북도 분도 명칭으로 공모한 새 이름을 '평화누리특별자치도'로 발표한 직후 반대 청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현재 경기도민청원에는 4만3000명 이상이 반대 청원에 참여했다. 반대 청원에는 인구 소멸 시대에 ..

집사의 부동산 2024.05.08

오세훈·유정복 만난 김동연, 김포·서울 특별법에 "쇼, 사라질 이슈"

"지금 이 정부는 모든 걸 거꾸로 가고 있다" 오세훈·유정복과 3자 회동…"입장차만 확인" "특별법, 비전과 내용도 선거 앞두고 정치쇼" "국민 심판 끝나…총선과 함께 사라질 이슈"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경기도지사·인천시장 3자 회담에 참석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6일 국민의힘이 김포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김포·서울 통합특별법(약칭)을 발의한 것에 대해 "비전도 내용도 없다"면서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쇼를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김 지사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비공개 3자 회동 후 취재진과 만나 "지금 이 정부는 모든 걸 거꾸로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집사의 부동산 2023.11.17

‘서울 편입론’에 김포 들썩? “총선용일 뿐…기대감 글쎄”

김포, 서울시 편입 추진에도 시장 분위기 '잠잠' 주민들 "쓰레기 매립지 우려…선거용 반신반의" 서울 편입 시 "교통환경 개선·집값 상승 기대" “김포에선 풍무동이 서울과 가깝고 5000가구가 넘는 대규모 신축 역세권 단지가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지역인데도 매수 문의가 거의 없다. 오히려 이 일대는 김포시 서울 편입보다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이슈가 집값에 더 크게 작용하는 분위기다.”(김포시 풍무동 인근 A 공인 대표) 1일 오후 방문한 경기 김포시 풍무동 일대 사거리에는 ‘김포시 경기북도 나빠요, 서울특별시 좋아요’라는 내용의 국민의힘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1일 오후 방문한 경기 김포시 풍무지구 단지 사거리에는 ‘김포시 경기북도 나빠요, 서울특별시 좋아요’라는 내용이 담긴 국민의힘 현수막을 ..

집사의 부동산 2023.11.02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