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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2

10억이던 아파트, 2년 만에…"그때 샀어야 했는데" 끙끙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약 2년만 분양가 2억 껑충'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청약 흥행 문제 없을 것"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투시도.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강모씨는 2년 전 장위뉴타운 분양 아파트 단지에 당첨됐지만 계약을 포기했다. 당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한 데다 '장위동에서 분양가가 너무 비싸다'는 얘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 만에 장위뉴타운에서 신규 분양에 나선 단지는 분양가가 더 뛰었다. 2년 새 2억원가량 올랐다. 강씨는 "이럴 줄 알았으면 당첨됐을 때 무리했더라도 계약했어야 했다"며 "후회된다"고 토로했다.2년 만에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의 아파트 분양 소식이 전해졌다. 대우건설이 짓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다. 분양가(최고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12억100..

집사의 부동산 2024.07.09

이번엔 ‘흐르지오?’… 또 기둥 철근 듬성듬성 빼먹었다

2018년 12월 붕괴위험 진단을 받은 서울 삼성동 대종빌딩 중앙 기둥의 콘크리트가 부서져 철근이 드러난 모습. 수직으로 박힌 주철근들을 일정 간격으로 묶듯이 감고 있는 철근이 띠철근이다. 대우건설 측이 시공한 서울 은평구 불광동 '은평 푸르지오 발라드' 지하 1층 7개 기둥의 경우 이 띠철근이 절반만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 사진 출처는 뉴시스 대우건설 측이 시공한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 기둥에서도 철근 누락이 확인됐다. 분양사업을 추진한 시행사는 “전면 재시공하거나 아파트 전체를 사가라”고 요구하며 대우건설과 갈등을 빚고 있다. 대우건설은 19일 국민일보에 “복수의 전문 안전진단기관을 통해 구조 안전진단을 진행한 결과 (서울 은평구) 불광동 민간임대주택 현장의 지하 1층 7개 기둥에서 띠철근 간..

집사의 부동산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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