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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유망 기업 용인서 뭉쳤다..."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첫 시작"

경기 용인시가 반도체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11일 기흥구 구갈동 ICT밸리 컨벤션 플로리아 홀에서 ‘2023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이 11일 2023 용인 반도체 컨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용인시] 이번 반도체 컨퍼런스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주), 램리서치 등 반도체 산업을 이끌 글로벌 기업과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테스, 서플러스글로벌(주) 등 소부장 기업이 한 자리에 모여 ‘국가첨단산단과 함께 만드는 미래…용인 메가 클러스터’를 주제로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이들 기업은 세계 각국의 반도체 관련 투자가 전쟁을 방불케 하는 현상에 주목하며 이를 국가적인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칩 메이커’..

시사 2023.04.13

대선공약 GTX A·C 노선, 신속한 추진 약속

윤석열 대통령, 경기 남부지역 '첨단산업 거점' 육성 의지 밝혀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지난 대선 때 경기지역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광역급행철도(GTX) 노선의 신속한 추진을 거듭 약속하는 한편 경기 남부권을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화성 기아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전기자동차 생태계 전환의 기회를 삼아 경기 남부권의 거점 개발 계획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세계적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춘 경기 남부지역을 세계 최고의 전기차, 반도체, IT 클러스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 남부지역이 판교의 IT·소프트웨어·콘텐츠, 화성의 전기차·자율주행 테스트베드·미래 차 R&D, 용인 평택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로 이어지는 세계 최고의 '첨단산업 ..

시사 2023.04.13

김동연표 'GTX-플러스 구축사업' 시동…내년 4월까지 연구용역 추진

김동연표 'GTX-플러스 구축사업'이 본격 시동을 건다. 경기도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발주해 GTX-D·E·F 노선의 최적안을 도출한 뒤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요구하기로 했다. 9일 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의 역점 공약인 GTX-플러스 구축사업 추진을 위해 이달 중 업체를 선정해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다.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은 1차례 입찰 무산을 거쳐 지난달 17~28일 재입찰을 실시한 결과, 1개업체가 응찰했다. 이에 도는 이 업체와 수의계약을 검토 중이다. 이 업체와 계약이 이뤄지면 기본구상 용역은 내년 4월까지 1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는 용역을 통해 기존 GTX 노선 및 연장 노..

시사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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