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소 리들샷이 유행인데 매장 다섯군데를 돌아도 없어서 비슷한 저렴이 제품을 찾던 중, 토스 공구?에서 스피큘크림을 발견했당 미백/주름기능성크림이고 트러블재생에 좋은 화이트 스피큘이 들어있어서 유효성분이 피부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함배경도 상자도 하얘서 손 새까매보이네ㅋㅋ22호임손등에 바를 땐 못느꼈는데 얼굴에 바르니 따끔따끔 신기한느낌. 다이소 리들샷과 비교하면 내 뇌피셜로 100샷정도 아닐까 함..왜냐면 많이 안따가워서ㅋㅋ 크림 주의사항에 쓰여있듯이 눈에 닿지 않게 특히 주의해야겠다. 얼굴에도 이정돈데 눈에 들어가면 생각만 해도..어우.. 2일에서 3일에 한번씩 텀을 두고 발라주라고 쓰여있댜 꾸준히 발라보고 한달 후에 애프터 사진과 함께 돌아오겠음ㅎ 약 일주일간 바르고 너무 맘에 들..

브릿 유리너리 제품 먹였다가 폭풍 설사해서 다른 유리너리 제품 도전해봄. 인디고제품은 처음 먹여보는데 가격도 나쁘지않고 성분은 평타치. 유리너리 2키로 한팩이랑 헤어볼 2키로 한팩 총 4키로 샀다. 유리너리는 신장이 약한 와사비를 위해, 헤어볼은 최근 구토증세가 잦아진 후추,소금이를 위해.. 브릿제품과 다르게 소분되어 있다. 어차피 자율배식이라 다 까놓기때문에 의미는 없지만..제발 이번엔 아무문제 없었으면 좋겠다

사비가 신장문제로 병원에 다녀온 뒤로 유리너리케어 사료만 먹이고 있다. 아프기 전엔 브릿에서 나온 기본고양이사료(남색패키지)를 먹이다가 신장문제가 생긴건데 브릿 유리너리제품을 먹이니 와사비 후추 소금 세마리 모두 설사를... 사료 자체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애들 세마리 모두 폭풍설사를 하는 걸로 봐선 우리애들한테는 안맞는 성분이 있는 게 분명한 듯.. 유독 브릿 제품만 먹이면 이런저런 문제가 생긴다. 가격대비 성분이 좋아보여서 도전해 본건데 앞으로 브릿제품은 먹이지 않을듯ㅜ

스트라이덱스 센시티브 필링 패드를 샀어요. 쿠팡에 검색했는데 유독 후기가 많은 제품이 있길래 구매했는데 역시나 유명한 제품이었나봐요. 패키지는 토너패드보다는 약품패키지에 가까워 보여요. 민감성용이지만 바하 성분이 있어 민감성 피부를 가지신 분운 매일 사용은 피해야 한다네요.민감성 피부라 화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고 약간 따갑기도 했어요. 하지만 사용 후 피부가 정리된 느낌? 매끈해진 느낌이 들어 중독성 있네요. 자꾸 쓰고 싶어용.. (쓰고나면 볼이랑 코가 매끈해요!) 민감성피부가 아니라면 매일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고 저와 같은 민감성 피부라면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해 보여요. 저는 쿠팡에서 6천원대에 구입했고 55매짜리 제품이에요. 가성비는 최고네요. 추천추천b

3묘가정 집사는 항상 고민에 빠져 산다. 설사가 잦은 사비와 소금, 구토가 잦은 후추에게 모두 맞는 사료를 찾으려고 온갖 사료를 다 먹여봤는데.. 퓨어비타 이후로 설사도 구토도 안 하는 사료 찾음! 퓨어비타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는데 0.8킬로에 만원 꼴로 1킬로에 만오천 원인 퓨어비타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다. 가루발생은 적은 편, 기름기는 보통이다. 사료 크기가 일반 사료 알의 반에서 3분의 2 정도밖에 안되어 보인다. 발치한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듯. 그래서 후추가 옵티원 사료를 먹고 나서는 토를 잘 안 하나보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0.8킬로 사료 기준 200그램 4팩으로 이루어져 있음. 소분되어 있어 산화걱정ㄴㄴ

겨우 무선이어폰 사서 유행따라가니 이제는 무선 헤드폰이 유행이라네. 유행따라가기 어렵다. 이번에도 비싸고 노캔되는 헤드폰보다는 쓸만한 가성비 헤드폰 추천이요.이것도 알리에서 14000원에 샀는데 사고나니 12000원 됨. 화남. 디자인은 심플. 버튼은 직관적. +, 전원, - 순서로 붙어있음.만원대인데 실제로보면 그래도 한.. 뭐..5만원대? 정도로는 보이는 듯ㅋㅋㅋ 재질이 고급지지는 않다. 음질은 저음, 베이스에 강한 레노버 특유의 음질. 난 베이스 좋아해서 좋음. 유행 따라가고싶은데 돈쓰기는 싫은 가성비충은 꼭 사세요. 뭔가 요즘 애들, MZ 그런거 된 것 같고 기분 좋음. 추천추천b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 에어팟, 버즈.. 어차피 음악은 차에서만 들어서 딱히 필요는 없었지만 나도 무선이어폰 하나쯤 가지고싶었다ㅋㅋ 그렇다고 극한의 가성비충인 내가 에어팟이나 버즈를 살리는 없고 나의 최애 가성비 브랜드 레노버 제품을 사게 됐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싸게 팔길래 뽐뿌와서 지름. 14000원 정도 주고 샀는데 사고나니 9000원대로 떨어져서 화남. 충전은 c타입이고 본체는 250mAh 이어폰배터리는30mAh라는데 사실 감은 잘 안옴. 디자인이쁘고 가성비좋고 음질도 나쁘지않음(레노버 특유의 음질:베이스가 잘들림. 저음에 강함) 에어팟인줄 알았는데 중국산쓴다고 놀림받아도 가성비가 더 중요한 가성비충이라면 추천추천b

이건 직장동료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소개해드리고 싶어 쓰는 리뷰입니다ㅎㅎ 루메나 fan stand 3 무선선풍기/무선서큘레이터/미니선풍기/탁상용선풍기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딜루비스 무선선풍기가 탁상용치고는 큼직한 가성비 무선선풍기라면, 이번 루메나 제품은 3만원대로 가격대가 있지만 120도 회전기능과, 보다 직관적인 다이얼식 4단계 풍속조절버튼을 가진 프리미엄 제품이에요. 3단계타이머와 배터리잔량확인도 가능하답니다. 배터리는 4000mAh라서 한번 충전으로 20시간 사용이 가능해요. 또, BLDC모터를 사용해서 아주 조용하기까지 하답니다. 대부분 크림화이트를 선택하셨지만 제가 본 제품은 애쉬브라운컬러였어요. 사진보다 더 애쉬느낌이 강하게 드는 색감이에요. 조명때문에 푸른빛이 돌게 나왔지만 실제 색상은 딱..

환자분에게 선물을 받아서 써보게 된 크림. 꾸덕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촉감에 자극적이지 않은 향이라 무난하게 로션대신 바르기 좋아 보이지만, 나는 완전 극한의 지성이라 번들거려서 얼굴에는 맞지 않았다. 건성피부에 좋은 크림인 듯. 선물 받은 제품이라 버리기는 애매해서 팔다리에 바디로션대용으로 바르는 중. 50ml 12000원

다묘가정집사로서 안 써본 두부모래가 없을 정도인데, 그중 가장 애용하는 모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고양이들은 일반적으로 벤토나이트 모래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다묘가정에서는 변기에 내릴 수 없는 벤토나이트 모래는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찾게 된 모래가 테비토퍼에서 나온 벤토나이트형 두부모래예요. 두부모래와 벤토나이트모래의 장점을 합친 모래랍니다. 저는 냄새에 민감해서 가끔 역한 냄새가 나는 모래는 눈물을 머금고 버리는데 두부두부프렌즈 모래는 냄새가 역하지 않아서 좋아요. 녹차향을 애용하는데 무향에 가까워서 자극적이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