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GTX-C 병점 연장 현장조사, 타당성 검증 재확인

양념통집사 2024. 10. 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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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15일 병점역 찾아

 


= GTX-C 병점 연장 타당성 조사를 위한 현장조사가 경기 화성시 병점역에서 진행됐다.

타당성 조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시 예산 수립을 위한 필수 행정절차다.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서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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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화성시에 따르면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연구진이 이날 병점역을 찾아 병점역 현황을 재차 살피는 등 타당성 검증 등 행정절차 검토 결과 재확인 과정을 진행했다.

시는 이날 LIMAC 연구진의 현장 조사를 지원하는 한편,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검토를 조속히 끝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GTX-C 사업은 서울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켜 줄 핵심 철도 사업”이라며 “시는 관련 지자체와의 공조를 더욱 강화하고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 부처와 협력해 GTX-C 본선과 동시 개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8월 GTX-C 연장 사업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사업 추진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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