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전문가들 "더 늦기 전에 '내 집 마련' 서둘러야" 한목소리집값 추가 상승 요인으로 입주 물량 감소·전월세 상승 등 '지목'서울 중구 남산 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도심 속 아파트 단지를 바라보고 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가운데 올 하반기 전세 만기를 앞둔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집주인에게 전세금을 올려주고서라도 4년(2+2년) 더 세입자 생활을 이어갈지, 아니면 대출을 받아 이참에 매매할지가 고민입니다.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서울 내 입주 물량 감소 및 전월세 추가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더 늦기 전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사진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스카이전망대에서 바라본 강남 3구 (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단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