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자격증 모으는데 재미가 들려서 업무랑 상관도 없는 회계자격증을 따러 시험장에 갔다. 난 워낙에 숫자에 약하고 회계에도 약해서 그 쉽다는 전산회계2급도 어렵게 공부했음. 직장에서 신청을 했지만 선착순몇명만 시험장을 선택할 수 있고 그 외에는 대략적인 지역만 선택하면 시험 일주일 전에 정확한 시험장이 나옴. 난 저번에 gtq딸 때도 수원직업전문학교더니 이번에도 그런거 보면 아마 거주지가 수원시라서 근처로 배정되는 듯.. 시험은 예상대로 애매했다ㅋㅋ 직장다니면서 일주일에 15분씩 2주..총 30분 공부하면서 완벽하게 붙길 자라는건 오바겠지만 너무 예상대로 아슬아슬한거 아닌감ㅋㅋ 여튼 시험장에서 너무 기분나쁜 일이 있었다. 연습한대로 다 입력을 하고 확인 후 답안저장을 하고, 다시 확인을 하려고 일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