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계획 11개중 2곳만 운행위례선·동북선 제외한 7개 노선언제 첫 삽 뜰지 예측조차 못해재정사업도 사업자 구하기 어려워위례신사선 재정사업으로 재추진광역대책 일환 예타통과에 무게지난 2022년 5월 시민들이 개통한 신림선을 타고 있다. 사진=뉴스1서울 경전설 사업이 공사비 급등 사태를 만나면서 맥을 못 추고 있다. 건설사들은 사업성을 이유로 민간투자 사업에서 줄줄이 발을 빼고 있고 국가 예산이 투입되는 재정사업까지 사업비 문제를 겪는 상황이다.■멈춰선 7개 노선…건설사는 외면5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가 계획한 11개 경전철 노선 중 현재 운행 중인 노선은 신림선과 우이신설선 단 2개 뿐이다. 2025년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위례선·동북선을 제외한 나머지 7개 노선은 언제 첫 삽을 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