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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평형 2

“정책 배려 아닌 금수저 특혜”…22억 아파트 특공에 뿔난 서민들

고가 아파트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금수저 특혜 논란 여전특공 도입 취지 무색…15억 이상 고가 아파트서 폐지 주장도서울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왼쪽), 아크로리버파크(오른쪽) 아파트 전경.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3.3㎡당 분양가가 6500만원이 넘는 아파트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이목이 쏠린다. 해당 특공은 자산 및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전용면적 84㎡ 분양가가 최고 22억원 수준인 만큼 금수저 특혜 논란이 있다. 소득·자산 기준을 맞출 경우 분양가를 감당할 수준의 대출 실행이 쉽지 않고, 부모 찬스 등을 쓸 가능성이 높아서다.일각에서는 정부의 특공 도입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면서 15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신혼부부·생애최초 특공 폐지를 주장했다.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

집사의 부동산 2024.10.04

"국평 11억?" 눈총 받던 이곳, 2억 마피 떴다…미분양 털기 시름

1~2인 가구 소형 평수는 그나마 선방 14일 오후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매물 안내문이 붙어있다. 경기 광명시 분양시장이 고분양가 논란에 여전히 발목 잡혔다. 전용 84㎡ 이상 아파트는 세 번째 임의 공급에서도 낮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미분양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반면 전용 40㎡ 이하 소형 아파트는 두 번째 임의 공급에서 두 자릿수대 경쟁률을 기록하며 그나마 선방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광명자이힐스테이트 SKVIEW 37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15일까지 접수한 2차 임의 공급에 775명이 참여해 20.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의 공급은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다. 별도 청약신청금도 없다. 21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34㎡에 324명이 몰려 경..

집사의 부동산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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