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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역 8

GTX 이은 '집값 상승 열차' 인동선…수혜지역 7억 올랐다

평촌 e편한세상 전용 152㎡ 매매가 9억→16억원 인동선 닿는 노선 일대 아파트값 고공행진 376.99대 1 청약 경쟁률 기록하기도 ‘인덕원동탄선’의 프리미엄이 시장에서 수치로 입증되며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인동선은 수도권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기점으로 안양, 의왕, 수원, 용인, 화성 등 주요 도시를 거쳐 동탄역을 종점으로 하는 총 길이 약 37.1km 규모의 노선이다. ◇인동선 일대 지역 아파트값 고속 상승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인동선은 수도권 서, 남부 지역의 주요 도시 광역교통망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대감은 몸값 상승으로 이어져, 노선이 예정된 지역의 일대 아파트값은 들썩인 지 이미 오래다. 일례로 인동선의 시작점인 인덕원역 근처의 아파트..

시사 2024.02.16

경기도 도민청원 1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착공 임박

경기도 도민청원 1호로 주목을 받은 '안양 인덕원∼화성 동탄 복선전철' 전 구간 착공이 임박했다. 동인선 노선도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개 공사 구간에 대한 시공사 선정과 계약을 마친 상태로, 전 구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화성시 동탄역까지 37.1km, 18개 정거장이 포함된 철도 노선 건설사업이다. 기획재정부가 지난해 8월 사업비 증가 등을 이유로 해당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10개 공구 추진이 중단됐었다. 이에 수원, 화성, 안양, 의왕, 용인 등 5개 시 주민들은 지난 1월 '동인선 착공 지연 불가. 20년 기다린 5개 시 주민의 숙원'이라는 내용의 도민청원을 내고 신속..

시사 2024.01.17

멈췄던 인동선 전 구간 공사 재개 ‘눈앞’

도민청원 1호 약속 지킨 김동연 정부와 국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모든 구간 착공을 앞뒀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은 최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 10개 공사 구간의 시공사 선정과 계약을 마쳤다. 사업은 안양시 인덕원역에서 화성시 동탄역까지 37.1㎞, 18개 정거장을 포함한 철도 노선 건설사업이다. 기획재정부가 2022년 8월 사업비 증가를 이유로 해당 사업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결정하면서 10개 공구 추진이 중단됐다. 이에 수원·화성·안양·의왕·용인시 주민들은 올해 1월 ‘인동선 착공 지연 불가. 20년 기다린 5개 시 주민의 숙원’이라며 도민청원을 내고, 신속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완료와 연내 착공을 요청했다. 해당 청원은 2월 1만 명을 돌파해 2019년 도민청원 제..

시사 2024.01.05

화성 병점초 총동문회 모교이전 추진 반발…"존치 위해 투쟁"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가 19일 오후 화성동부출장소에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병점초등학교 이전 추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도균기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병점초등학교 이전을 추진하자 이 학교 총동문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는 19일 오후 화성동부출장소 대강당에서 ‘병점초등학교 이전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병점초등학교는 70여년간 태안지역 초등교육을 담당한 교육의 터전”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정신적 고향 역할을 한 모교의 타 지역 이전 검토 자체가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교 이전을 검토하면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지도 않았고 2주간의 투표로 이전을 결정하려고 한다”며 “타 지역 이전이 결정될 경우 인재양성에 앞장서온 ..

시사 2023.09.20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미발주 구간 올해 착공

사업비 증가에 따른 적정성 재검토로 중단된 인덕원~동탄선(인동선) 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착공될 전망이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26일 “최근 기획재정부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 재검토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인동선 미발주 구간에 대한 공사가 연내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용인 구간(흥덕역ㆍ서천역)의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 인덕원에서 의왕, 수원, 용인을 거쳐 화성시 동탄까지 이어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39㎞ㆍ18개 역사)은 경기 서남부 지역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1년 착공했다. 2026년 개통 목표였지만 실시설계 결과 사업비 증가로 기재부가 지난해 8월 이미 공사가 진행 중인 1공구와 9공구를 제외한 미발..

시사 2023.08.01

인덕원~동탄 전철 하반기 전 구간 착공..."2029년 개통"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올 하반기엔 전 구간 착공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전철역을 추가 신설하는 문제로 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3년이나 늦어졌는데요. 경기도가 최대한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12개 공구 중에서 현재 공사를 시작한 곳은 영통과 인덕원 2곳 뿐입니다. 전철역 추가 신설 요구에 사업비가 늘면서 당초 계획보다 3년 정도가 늦어진 상황입니다. 인덕원~동탄선은 안양 인덕원역에서 의왕시청과 북수원, 용인 흥덕지구를 지나 화성 동탄으로 이여지는 총연장 37km 노선입니다. 당초 계획에 없었던 안양 호계와 북수원, 용인 흥덕과 화성 능동역이 추가되면서 사업이 지연됐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철도가 지나는 구간의 5개..

시사 2023.07.28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단 위기 '모면'

총사업비 15% 이상 증가 예상 규정상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 '계획 적정성 재검토' 가닥 잡아 대안 모색하며 공사 진행 가능 사업비 15% 이상 증가로 사업추진에 난관을 만난 '안양 인덕원~화성 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공사 중단 위기를 모면했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부 구간 공사를 시작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37.1㎞) 건설사업은 총사업비가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당초 총사업비는 2조7190억원이다. 그러나 용인 흥덕역, 수원 북수원역, 안양 호계역, 화성 능동역 등 역사 4개가 추가되며 3165억원의 공사비가 늘어나는 등 총사업비가 당초보다 15%(4078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기획재정부의 관리지침은 총사업비가 15% 이상 증가하면 사업 타당성 재조..

시사 2023.04.19

'동탄인덕원 복선전철'은 수도권 서남부 숙원사업

동탄인덕원선(동인선)은 안양 인덕원에서 의왕·수원·용인(흥덕)·화성(동탄)을 이을 37.1㎞ 구간의 철도 노선이다. 동탄인덕원선은 2003년 처음 제안됐지만 2018년 3월 기본계획을 고시했고, 2021년 전 구간 착공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실시설계 과정에서 연약지반 보강공사와 용인시 흥덕역, 수원시 파장역, 안양시 호계역, 화성시 능동역 등 정차 추가 요구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렇게 되면 총사업비가 증가한다. 당초 사업비가 2조7190억원이었지만 4개 역사가 추가되며 15%(4078억원) 이상 사업비가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요예측을 재조사하고, 기획재정부는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에 나섰다. 사업은 지연되고 있다. 지난 20년 동안 노선의 명칭도 인덕원-수원 복..

시사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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