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SMALL

동탄트램 5

GTX로 달리는 아파트… 수도권 수요자들 일제히 '주목'

GTX-A 연내 ‘운정중앙~서울역’ 개통 가능평택지제역·오산병점역·양주역 일대 등 수혜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노선이 지나가는 아파트가 초미의 관심사다. GTX-A노선은 연내 운정중앙~서울역이 개통이 가능한 상황이다. GTX-B노선은 3분기 실착공을 목표를 위해 달리고 있지다. GTX-C노선은 지난 4월 착공식 행사를 열었으며, 2028년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GTX-A 노선은 지난 3월 수서~동탄 구간을 부분 개통했다. 오는 12월 운정중앙~서울역 개통을 앞두고 시운전을 진행 중이다. 운정에서 서울역까지는 18분이면 도착하게 된다. 현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평일 오전 8시 기준 1시간 30분~1시간 45분까지 걸린다. 향후 창릉 신도시가 조성되면 창릉에도 GTX-A역이 ..

시사 2024.11.05

화성시, 동탄트램 조속추진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경기 화성시는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동탄도시철도(이하 트램) 조속 추진 및 무봉산 자연휴양림 추진 등을 위해 민주당(화성 을·이원욱 국회의원)과 상반기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심의 예정인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관련 사업비가 편성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탄지역 관련 추경 예산은 트램 추진 관련 11억 원, 무봉산 자연 휴양림 조성 8억90만 원, 교차로 바닥 신호등 4억 원, 범죄 취약지역 개선사업 10억 원 등이다. 트램은 4월 교통신호안전진단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오는 9월 트램 추진에 가장 중요한 트램차량제작 발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건축 공법 변경, 차량 회차지 확장 등을 위한 공사비를 추가 편..

시사 2023.05.03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건설 서둘러야"

용인반도체 특구 선정 등으로 폭발하고 있는 경기남부권 항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화성 동탄에서 충북 청주공항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20일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안성~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공항을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총연장 78㎞의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6월 중 완료될 예정이다. 2019년 공동협약을 맺은 화성·안성·진천·청주시 4개 자치단체는 용역결과에 따라 총 사업비 2조2천466억원을 투입해 착공일로부터 5년 내에 광역철도를 완공할 방침이다. 앞서 동탄에서 2차례 열린 화성시민 주요 관심사업 설명회에서 시민들은 성남, 용인, 수원, 화성, 오산 등지의 경기 남부권역 450만 ..

시사 2023.05.03

‘동탄 트램’ 내년초 착공…경기도 도시철도 9개노선 구축 속도

수원 망포역과 화성 동탄신도시를 연결하는 동탄도시철도가 이르면 내년초 착공에 들어가는 등 경기도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도시철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서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인 도시철도 사업은 동탄도시철도, 성남1·2호선 등 9개 노선(연장 107.3㎞)에 달한다. 총 사업비 규모는 3조5145억원으로 집계됐다. 도시철도사업의 사업비 분담 비율은 국비 60%, 지자체 40%(경기도 5%, 시군 35%)다. 이 가운데 동탄도시철도사업이 가장 빠른 진척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8월 기본계획 승인 뒤 올해 9월 완료예정으로 기본설계에 들어가 있다. 기본설계가 끝나며 사업체 선정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초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탄도시철도는 정상적으..

시사 2023.02.17

교통 인프라 개선 ‘가속도’... 화성으로 통한다

■ ‘신안산선’ 연장에 ‘동탄 트램’까지... 거미줄 철도망 출범 5개월여를 맞는 민선 8기 화성시 교통정책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가 바로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 확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8일 ‘신안산선 향남 연장 사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3월 안에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넥스트레인㈜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후 국가철도공단에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국토부에서 실시계획을 승인하면 해당 사업은 최종 확정된다. 시는 2027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안산선이 향남까지 연장될 경우 서울 여의도까지 환승 없이 50분대 주파가 가능하다. 시는 동·서 간 철도노선을 구축하기 위해 ‘동탄~병점~봉담~매송~송산 국제테마파크’를 연결하는 철도를 ..

시사 2023.02.08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