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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13

서울 아파트값 3주째 상승… 수도권은 17개월만에 반등

전셋값도 회복… 전국 하락폭 줄어 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전망대에서 바라본 송파구 잠실동 아파트 단지 모습. 2023.06.08. 뉴시스서울 아파트값이 강남권 위주로 오르며 3주째 상승세를 이어갔고, 1년 5개월간 하락세를 이어가던 수도권 아파트값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부동산원이 8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 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전주 대비 0.04% 올랐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값이 52주 만에 상승 전환된 이후 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강남권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송파구 아파트는 잠실·신천동 주요 대단지 위주로 상승 거래가 이뤄지며 0.30% 상승했다. 강남구(0.20%)는 압구정·역삼·대치동 위주로 가격이 뛰었다...

집사의 부동산 2023.06.09

외지인 원정 투자 늘었다… "1분기 송파구 아파트 가장 많이 사"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 건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집값이 저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커진 것에 따른 서울 외 거주자들의 매입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거래된 서울 아파트 6681건 중 1724건(25.8%)는 서울 외 타지역 거주자 매입에 따른 거래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1분기 당시 서울 지역 아파트 거래는 3921건으로 이중 외지인 매입은 875건에 불과했는데 이에 비하면 약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외지인 매입 비중도 지난해 1분기 22.3%에서 3.5%포인트(p) 가량 늘었다. 올해 1분기 서울서 외지인 매수가 가장 많은 자치구는 송파구로 조사됐다. 송파구는 서울 전체 1724건 중 184건(10.7..

집사의 부동산 2023.05.24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7주 연속 상승

시중금리가 안정되고 집값 하락세가 둔화하면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7주 연속 상승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1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3.6으로 전주(71.9)보다 1.7포인트 올랐다. 지난 2월 넷째 주(66.3) 이후 7주 연속 상승한 것이다. 매매수급지수는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서울 5개 권역별로 보면,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이 77.7로 전주(75.3)보다 2.4포인트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어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있는 서북권이 64.0에서 66.2로 2.2포인트 올랐고,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도 68.7에서 70.1로 올라 70선을 회복했다.

집사의 부동산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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