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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 6

서울 방화동·풍납동 등 모아타운 2곳 통합심의 통과

강서구 방화동 1389가구 공급· 송파구 풍납동 930가구 공급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정비사업 전의 모습.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2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 통과된 모아타운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 모아타운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일대 모아타운 등 총 2곳으로 향후 모아주택사업 총 8개소 추진 시 2319가구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일대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도로 협소,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필요한 지역으로 2022년 공모를 통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

시사 2024.03.08

'삼성2동·개포4동·역삼2동'…강남 모아타운 대상지 3곳 선정 불발

서울시 "갈등·투기수요 등엔 미선정 방침" 서울시청 전경. 서울시는 지난 5일 '제3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신청한 강남구 3곳 모두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하지 않았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주민 갈등 여부, 투기수요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 실현성이 높은 곳을 선정한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이번 3곳 모두 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모아타운 대상지로 신청한 3곳은 △강남구 삼성2동 △개포4동 △역삼2동 등이다. 시는 "주민 갈등과 투기 우려가 있어 향후 조합설립 등 사업추진이 불투명하고, 노후 저층 주거지를 개선하는 모아타운 정비가 적정하지 않다고 판단돼 미선정했다"고 밝혔다. 강남구 삼성2동 26 일원(면적 4만 6800㎡)은 심의 결과 대상지 내 주민 반..

시사 2024.03.07

양천·중랑·마포 등 모아타운 4곳 심의 통과, 5649가구 공급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 개최… 주변 여건과 연계해 개발 서울시가 모아타운 사업 심의를 통해 양천·중랑·마포구 등 총 4곳에 총 5649가구 공동주택을 공급키로 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천구 신월동173번지 일대 모아타운'을 비롯해 총 4건의 통합심의를 통과시켰다. 심의에 통과된 사업지는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망우3동 427-5일대 모아타운 ▲중랑구 중화1동 4-30일대 모아타운▲마포구 대흥동 535-2 일대 모아타운 등 4곳이다. 양천구 신월동 173번지 일대는 도로 협소, 불법주차, 인근 공항소음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주민이 이용 가능한 생활서비스 시설이 부족하다는 평가다. 모아주택 4개소가 추진..

시사 2024.02.27

광진 한양연립, 215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2026년 8월 준공 예정

'오세훈표 모아주택 1호' 사업… 지하 2층부터 지상 10~15층 아파트 4개동 건립 오세훈 서울시장이 첫 도입한 서울시의 새로운 주택공급모델인 모아주택 1호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착공에 들어간다. 통합심의 이후 착공까지 8개월이 소요되는 등 빠른 사업시행으로 원주민 전원이 재정착에 성공했다. 지정개발자 방식으로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이자지원 제도를 활용해 조합원의 분담금 우려도 줄었다는 평가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모아주택 사업시행계획 수립 기준'에 맞춰 통합심의를 통과한 지 8개월 만인 이날 광진구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26년 8월 완공 예정이며 총 215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재개발 활성화와 재건축..

시사 2024.02.27

'모아타운 1호' 강북 번동, 내년 상반기 첫삽…1242가구로 탈바꿈

오세훈표 저층주거지 정비모델 모아타운 1호 강북구 번동 시범사업이 구역지정 후 1년 2개월 만에 관리처분계획과 설계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포함)가 지난달 31일 승인, 내년 상반기 공사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준공·입주는 오는 2026년 7월 예정. 강북구 번동 모아주택 시범사업은 정비계획 수립, 조합추진위 구성 등 일부 절차가 생략되고 관리계획 수립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약 1년 2개월이 소요됐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로 번동 모아주택은 이주와 철거를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 중 착공, 870가구에서 최고 35층 13개동에 1242가구로 탈바꿈한다. 공사기간은 약 31개월로 계획됐다. 1279대 규모의 지하..

시사 2023.08.02

서울 '모아타운' 확산…선정되면 뭐가 바뀌나

서울시는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어 양천구 목4동과 관악구 성현동을 추가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사업요건 완화, 노후도·경과년수 완화, 용도지역 상향, 특별건축구역 지정 등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이번 심의에서 시의회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 반지하주택 밀집 또는 상습 침수로 인한 피해 여부 ▲ 건축물 노후도 등 정비 필요성 ▲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 실현 가능성 ▲ 주민 갈등이나 신축 등 투기 우려 ▲ 기타 지역 여건을 고려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추진 합리성 등을 검토했다. 대상지로 선정된 두 지역은 노후주택..

시사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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