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무주택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매물은 쌓이고 있지만 거래량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연속 2000건에 못 미치는 상황이다. 지난 8일 기준 올해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1937건으로 일부 회복될 전망이지만 급매물이나 정책대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이라 집값 반등은 어려울 전망이다. 이광수 광수네복덕방 대표는 매수 적기를 기다리는 무주택자들에게 가격 대신 '이것'을 보라고 반복해서 조언하는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이광수 대표와 내 집 마련 타이밍을 알아봤다. ▶김효정 기자 비혼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출생률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니까 말씀하신 유효수요는 앞으로 계속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