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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3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김포·양천구 업무협약

경기 김포시와 서울 양천구가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지선인 신정지선을 김포까지 연장하는 등 철도교통망 확충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 김포시는 양천구청 대회의실에서 양천구와 '서울2호선 신정지선 김포연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김포시 주관으로 즉시 추진되며 비용은 양 지자체가 공동 부담한다. 용역을 통해 사업 타당성 확보에 주력하고 향후 도시철도망계획, 광역교통시행계획 등 법정 계획 수립 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양천구는 신월동 일대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신정지선 종점인 까치산역에서 약 2.4㎞ 노선을 연장한 '신월사거리역' 신설..

시사 2024.03.22

윤재관 의왕과천 예비후보, 경제성 높은 ‘인동선 지선’ 건설 제시

"지하철 등 교통 문제 해결은 의왕 과천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만큼 촘촘한 지하철시대를 구축하겠습니다." 민주당 윤재관 의왕과천 예비후보가 15일 의왕 과천의 지하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가칭 ‘인동선 지선’을 대안으로 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윤재관 예비후보는 이날 의왕시청에서 열린 공약발표 기자회견에서 "3기 신도시 건설 예정지인 4호선 경마공원역에서 지식정보타운역과 내손역을 거쳐 월판선 청계역, 그리고 백운밸리역과 오매기역, 의왕시청역, 1호선 의왕역을 지나 3기 신도시 초평역까지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기존 월판선, 인동선이 계획대로 완공된다 하더라도 의왕시의 지하철 사각 지역인 내손동과 백운밸리, 오매기, 초평동 지역은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버스를 이용해 환승해야 하며, 과천의..

시사 2024.01.17

용인시, 신분당선 지선 구축 사업 타당성 용역 발주

죽전주민연합회 제공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신규 철도망 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철도망 사업 타당성 용역은, 동천에서 시작하여 죽전 내측 및 동백을 거치는 신분당선, 분당선 지선에 대한 신규 철도 노선 구축 검토 사업으로, 그 중에서도 신분당선 연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사업이다. 또한, 해당 노선을 처인구까지 확장하여 검토할 경우 지난 3월 시가 발표한 처인구 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의 경제성 및 수요까지 반영토록 함으로써, 해당 노선이 현실화 될 경우, 용인특례시의 본질적인 교통 체제 개선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번 사업타당성 용역이 발주되는데 있어, 오랫동안 신규 지하철 노선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죽전주민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타당..

시사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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