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천가구 미만 그쳐⋯작년보다 7천가구 이상 줄어'래미안 원페를라' 첫 분양⋯"입지·주택형 따져 청약을"올해 서울 아파트 분양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면서도 '될놈될'(될 놈은 된다는 뜻의 조어)로 평가받는 강남3구의 분양이 지난해보다 귀해질 것으로 보인다.전문가들은 경쟁이 치열해지는만큼 청약 점수가 높아도 당첨 확률을 높이도록 분양 단지의 입지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택형 등을 세심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한다.서울 강남3구 분양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강남 입성을 노리는 수요자들의 청약 전략은 보다 세심해져야 할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사진은 한강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8일 업계와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분양 예정 물량은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