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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조사 3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결정 앞두고 관심 고조

현대 테라타워구리갈매 지식산업센터 광역 조감도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갈매역 정차가 가시화되고 있어 일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GTX 노선이 갈매역에서 정차하게 되면 환승을 통해 서울은 물론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서다. 특히 GTX 환승역으로 지정되면 주변 인프라 발전은 물론 시세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경기 남양주시 마석까지 구간을 광역급행철도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이 노선 중 재정투자 사업구간(용산~상봉)은 이미 지난해 말 착공했다. 민자 구간인 인천 송도국제도시~용산 구간은 지난 7월 실시설계 승인을 마쳤다. 2030년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특히 국토교통부는 G..

시사 2024.12.20

용인시, 신분당선 지선 구축 사업 타당성 용역 발주

죽전주민연합회 제공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신규 철도망 구상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규 철도망 사업 타당성 용역은, 동천에서 시작하여 죽전 내측 및 동백을 거치는 신분당선, 분당선 지선에 대한 신규 철도 노선 구축 검토 사업으로, 그 중에서도 신분당선 연장을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사업이다. 또한, 해당 노선을 처인구까지 확장하여 검토할 경우 지난 3월 시가 발표한 처인구 남사읍 반도체 국가산단의 경제성 및 수요까지 반영토록 함으로써, 해당 노선이 현실화 될 경우, 용인특례시의 본질적인 교통 체제 개선의 신호탄이 될 전망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번 사업타당성 용역이 발주되는데 있어, 오랫동안 신규 지하철 노선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죽전주민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사업타당..

시사 2023.06.21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 중단 위기 '모면'

총사업비 15% 이상 증가 예상 규정상 기재부 타당성 재조사 '계획 적정성 재검토' 가닥 잡아 대안 모색하며 공사 진행 가능 사업비 15% 이상 증가로 사업추진에 난관을 만난 '안양 인덕원~화성 동탄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공사 중단 위기를 모면했다. 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일부 구간 공사를 시작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37.1㎞) 건설사업은 총사업비가 15%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당초 총사업비는 2조7190억원이다. 그러나 용인 흥덕역, 수원 북수원역, 안양 호계역, 화성 능동역 등 역사 4개가 추가되며 3165억원의 공사비가 늘어나는 등 총사업비가 당초보다 15%(4078억원)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다. 기획재정부의 관리지침은 총사업비가 15% 이상 증가하면 사업 타당성 재조..

시사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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